‘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 ‘AX for ALL’ 주제로 로봇 등 10개 신산업 분야 13개 기술포럼 진행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 등 딥테크 스타트업의 신기술 전략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8월 제주에서 열린 제31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공식 출범한 ‘APEC Startup Alliance’의 후속 조치로, 대한민국 주도로 APEC 회원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국내외 딥테크 스타트업 대표, 대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AI 대전환(AX for ALL)’을 주제로 한다. 행사 구성은 AI를 중심으로 양자기술까지 10개 신산업 분야 기술포럼...

도내 온라인 중심 스타트업 판로 개척 및 기술 실증 본격 지원 시장성 검증부터 오프라인 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협력 체계 구축 협력 경과원이 현대백화점과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경과원 로고 경과원이 도내 스타트업 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경과원은 ㈜현대백화점 아울렛·커넥트사업부와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과 기술 실증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중심의 스타트업들이 오프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협약이다. 협약을 통해 경과원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 지원을 제공하고, 현대백화점은 자사 오프라인 매장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의 판로 확대 등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손을 잡았다. 경과원은 29일 ㈜현대백화점 아울렛·커넥트사업부와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과 기술 실증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중심의 스타트업들이 오프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 지원을 제공하고, 현대백화점은 자사 오프라인 매장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두 기관은 앞으로 ▲우수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제품의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협력 ▲상생협력 행사·팝업스토어·프로모션 등 공동 기획·운영 ▲기타 스타트업...

'모두를 위한 AI 대전환' 주제로 열려…10개 기술 포럼·5개 특별 세션 등 '풍성'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딥테크 스타트업의 신기술 전략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국내외 스타트업, 전문가, 대기업, 공공기관, 벤처캐피탈(VC) 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포럼인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를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자 규모만 해도 2천명이 넘을 전망이다. APEC 정상회의 주간 공식 부대행사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초격차 테크 콘퍼런스'. (사진=뉴스1)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의 공식 부대행사로 추진하게 됐다. 올해 3번째로 개최하는 테크 컨퍼런스는 '모두를 위한 AI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AI를 중심으로 양자기술가지 10개 신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