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 엔비디아 젠슨 황 만난다…‘AI 동맹’ 주목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0-29 09: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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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8 10:26:27 oid: 029, aid: 000298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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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별도의 자리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이번 만남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모비리티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업을 모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를 위한 한국을 찾는 황 CEO는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서울 모처에서 정의선 회장과 만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회장도 동석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일정 등으로 차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이번 젠슨 황 CEO와의 만남에서 반도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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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08:37:07 oid: 011, aid: 000454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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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기쁘게 할 발표" "韓, PC방 등 최초 도입 국가···기대 크다" 블룸버그 "방한 맞춰 AI칩 SK 등 공급 발표" 美에너지부에 슈퍼컴 구축···美 민관 손잡고 中에 대응 노키아 10억불 투자···美에 6G 구축 노키아 주가 20% 급등, 10년래 최고 AI버블론도 일축···"中에 뒤쳐질 수 있어 세계 AI 연구자 50%가 중국인, 유치해야"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CEO와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이 28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태규 특파원 [서울경제]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할 예정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국민들을 정말 기쁘게 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28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행사(GTC)에서 '한국을 방문하는데, 삼성, SK, 현대, LG와 같은 기업들과 어떤 협력 관계를 기대하나'라는 질문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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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9 09:03:09 oid: 088, aid: 000097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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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국민들을 정말 기쁘게 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행사(GTC)에서 '한국을 방문하는데, 삼성, SK, 현대, LG와 같은 기업들과 어떤 협력 관계를 기대하나'라는 질문에 "한국 생태계 전체를 보면 모든 기업은 나의 깊은 친구이자 아주 좋은 파트너"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정말 기쁘게 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발표까지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황 CEO의 한국 방문 중 삼성전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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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9 08:34:09 oid: 015, aid: 000520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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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삼성 ·현대차 등과 신규 협력 발표" 엔비디아, 미·중 갈등 속 韓시장 공략 강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15년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황 CEO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 등 한국 주요 기업에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공급하는 협력 계약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황 CEO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앞서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등 한국 주요 기업에 AI 칩을 공급하는 새로운 계약을 공개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황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서울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미·중 무역 갈등으로 엔비디아가 중국 내 사업 확대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한국을 새로운 전략 시장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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