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엔비디아 등 내년 HBM 공급 협의 완료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4개
수집 시간: 2025-10-29 0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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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9 07:46:16 oid: 374, aid: 00004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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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들과 HBM 공급 협의도 완료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3천8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4조4천48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39.1%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12조5천975억원(순이익률 52%)으로 119% 늘었습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분기 매출 22조2천320억원과 영업이익 9조2천129억원을 1개 분기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본격화되고,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SK하이닉스는 AI 시장이 추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AI 서버의 연산 부담을 일반 서버 등 다양한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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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9 08:50:11 oid: 629, aid: 000043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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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이래 첫 영업익 10조 돌파 3분기 매출 24.4조 역대 최대치 "AI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 급증" SK하이닉스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더팩트 DB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인공지능(AI) 붐이 부른 메모리 슈퍼 호황이 재확인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11조383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가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역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61.9%, 매출은 39.1%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실적 컨센서스(실적 추정치 평균)는 매출 24조8684억원, 영업이익 11조5585억원이었다. 사상 최대 실적은 전 세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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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08:59:01 oid: 025, aid: 000347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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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마련된 SK하이닉스 부스에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 실물이 전시돼있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3분기 영업이익 11조원을 넘으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과, 범용 메모리 가격·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29일 SK하이닉스는 지난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62% 늘었다. SK하이닉스는 “고객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하며 지난 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한번 넘어섰다”라며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 ‘10조 클럽’에 입성은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2번째다. ━ 영업이익률 47%...매출 절반 이익 남겨 이같은 호실적은 우선 HBM에서 시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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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08:58:28 oid: 008, aid: 000526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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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내년 HBM·D램·낸드 전 제품 완판..."메모리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뉴시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뿐만 아니라 일반 D램과 낸드(NAND) 수요 증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내년 물량도 이미 '완판'된 상태로 AI(인공지능) 수요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9% 증가한 11조38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9.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2조5975억원을 기록했다.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본격화되고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다. 분기 매출도 사상 최대다. 영업이익률은 47%에 이른다. HBM뿐만 아니라 고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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