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사우디 방문…무함마드 총리와 사업 협력 논의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5개
수집 시간: 2025-10-29 08: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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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09:34:14 oid: 629, aid: 000043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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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장 건설 현장 및 현대차그룹 성장 전략 점검 모빌리티·차세대 에너지 분야 등 다각적 협력 논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박원균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산업구조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중동 최대 경제국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회장과 무함마드 왕세자는 지난 2022년 무함마드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개혁 정책 추진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젊은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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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07:21:11 oid: 011, aid: 000454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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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빈살만, 첫 단독 면담 車산업·스마트시티 적극 논의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도 방문 내년 4분기 가동···年5만대 생산 EREV 등 친환경 라인업 확대 [서울경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단독 면담을 갖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정 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앞서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만난 적이 있지만 단독 면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는 기존 에너지 중심의 산업구조를 제조업·수소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는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추진하는 만큼 자동차·건설·철강 사업을 아우르는 현대차(005380) 그룹과의 협력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또 사우디에 신규 생산 거점을 세우고 중동 뿐만 아니라 북아프리카 지역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현지 시간)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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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8:54:09 oid: 018, aid: 000614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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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7일 사우디 방문…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 사우디 모빌리티 미래 비전 파트너로 협업과 구상 설명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살피며 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 “사우디는 새로운 도전…고객 기대 뛰어 넘게 준비해야"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0월 22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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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09:00:09 oid: 119, aid: 000301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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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와 사우디-현대차그룹 다각적 협력 방안 논의 모빌리티 등 미래 비전 실현 협력 파트너로서 협업 구상 설명 현대차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방문…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도 정의선 "고객 기대 뛰어 넘는 모빌리티 공급토록 철저 준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했다. 또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도 모색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현대차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주요기관 및 기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트 호텔에서 무함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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