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GDP 61% 한자리에…'경주 APEC CEO 서밋' 서막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0개
수집 시간: 2025-10-29 08:06:5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28 18:01:11 oid: 018, aid: 0006149414
기사 본문

[경주 APEC] 대한상의, 환영만찬으로 공식일정 개시 정부 인사, 국내외 주요 기업인 '총출동' OECD 사무총장 등 '성공개최’ 건배 [경주=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전경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공식 개막 전야행사인 환영만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올해 CEO 서밋에는 전세계 GDP의 61%를 차지하는 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들이 참석해 경제협력과 신뢰 회복, 혁신 성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정부 주요 관계자와 외교사절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홍순기 ...

전체 기사 읽기

조선일보 2025-10-29 00:56:07 oid: 023, aid: 0003937471
기사 본문

美 상무, 4대 그룹 총수 등 초청 협력 방안 논의 후 대규모 만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CEO 서밋’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각국 참석자를 맞이하는 환영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가 사이먼 칸(최 회장과 김 총리 사이 등진 인물)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국무총리실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외교 수뇌부가 다자 국제회의인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간 중 한국과 별도의 비즈니스 행사를 열고 양국 간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난항 중인 한미 관세 협상 국면에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9일 오후 5시부터...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29 07:24:38 oid: 417, aid: 0001109558
기사 본문

한미 정상 특별 연설… BTS RM도 강연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참석자들이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사진=(경주=뉴스1)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본행사가 29일부터 사흘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APEC CEO 서밋'을 주관하는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9시30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회식을 연다. 행사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이날 개회식 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한미 정상도 연단에 서 특별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APEC CEO 서밋' 주제인 '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3B)'에 맞게 국가와 국가, 기업, 시민 등의 연대와 ...

전체 기사 읽기

MBN 2025-10-29 07:22:10 oid: 057, aid: 0001915692
기사 본문

【 앵커멘트 】 아시아 태평양 경제인들의 협력과 논의의 장인 경주 APEC CEO 서밋도 오늘(29일) 공식 개막합니다. 어젯밤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는 경주 APEC CEO 서밋의 막을 여는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이시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이 어젯밤 경북 경주 화랑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APEC이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최태원 /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 "앞으로 3일간 우리는 지혜와 문화를 나누고 협력할 것입니다. 이번 APEC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자간 플랫폼이 돼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번 APEC CEO 서밋에서는 화려한 볼거리들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부대행사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는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을 세계 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