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으로 서막 연 APEC CEO 서밋... 1000명의 건배가 울려 퍼졌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0-29 0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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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8 18:01:10 oid: 469, aid: 000089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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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환영 만찬으로 공식 일정 돌입 김민석 총리 등 인사 1,000명 참석 참석자들 CEO 서밋 성공 개최 염원 김민석(왼쪽에서 네 번째) 국무총리와 최태원(왼쪽 다섯 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 회장 등 참석자들이 28일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환영 만찬 개회를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건배"를 외치는 1,000여 명의 목소리가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에 울려 퍼졌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2025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나흘간의 여정을 알리며 화려한 서막을 올리는 순간이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APEC CEO 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자리다. 각국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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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9 00:56:07 oid: 023, aid: 000393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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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 4대 그룹 총수 등 초청 협력 방안 논의 후 대규모 만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CEO 서밋’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각국 참석자를 맞이하는 환영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가 사이먼 칸(최 회장과 김 총리 사이 등진 인물)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국무총리실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외교 수뇌부가 다자 국제회의인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간 중 한국과 별도의 비즈니스 행사를 열고 양국 간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난항 중인 한미 관세 협상 국면에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9일 오후 5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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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07:24:38 oid: 417, aid: 000110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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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특별 연설… BTS RM도 강연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참석자들이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사진=(경주=뉴스1)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본행사가 29일부터 사흘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APEC CEO 서밋'을 주관하는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9시30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회식을 연다. 행사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이날 개회식 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한미 정상도 연단에 서 특별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APEC CEO 서밋' 주제인 '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3B)'에 맞게 국가와 국가, 기업, 시민 등의 연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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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9 07:22:10 oid: 057, aid: 000191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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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아시아 태평양 경제인들의 협력과 논의의 장인 경주 APEC CEO 서밋도 오늘(29일) 공식 개막합니다. 어젯밤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는 경주 APEC CEO 서밋의 막을 여는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이시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이 어젯밤 경북 경주 화랑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APEC이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최태원 /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 "앞으로 3일간 우리는 지혜와 문화를 나누고 협력할 것입니다. 이번 APEC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자간 플랫폼이 돼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번 APEC CEO 서밋에서는 화려한 볼거리들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부대행사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는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을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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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9 10:12:18 oid: 629, aid: 00004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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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공식 개막…29~31일 사흘간 진행 역대 최대 규모…APEC 정상·글로벌 빅샷 1700명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리는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 일정을 소화한다. 대한상의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올해 'CEO 서밋' 행사는 세션과 참석 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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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9 11:11:13 oid: 029, aid: 000298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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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 개최됐다. 개회식에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올해 서밋 행사는 세션,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개회식은 이날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렸다. 국내 기업인에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여승주 한화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이석준 CJ 부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최수연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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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9 10:01:14 oid: 366, aid: 000111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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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리더 총출동 트럼프 美 대통령, BTS RM도 연사로 나서 행사 마지막은 젠슨 황 CEO가 장식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과 기업인이 모여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행사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세션 수와 참석 연사 규모,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과 전문가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내 기업인으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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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9 10:59:08 oid: 293, aid: 000007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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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025 APEC CEO 서밋'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상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세션 수, 연사 규모, 참여 정상급 인사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 한국 재계 총수와 글로벌 CEO 17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며 사실상 민간판 정상외교의 무대가 펼쳐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겸 SK그룹 회장은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번 APEC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자간 플랫폼이 되어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행사를 주도하며 정부와 기업 간 브릿지 역할을 맡았다. 경주 개최지 선정부터 세션 구성, 해외 정상 초청까지 모두 최 회장이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밋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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