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서밋 '환영 만찬'에 모인 리더들…최태원 "모두 즐기는 다자 간 플랫폼"(종합)[경주APEC]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7개
수집 시간: 2025-10-29 06:09:2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뉴스1 2025-10-28 20:38:39 oid: 421, aid: 0008569030
기사 본문

첫 번째 공식 행사 환영만찬…국내외 기업인 '경주' 총출동 K기술 과시 테크포럼·쇼케이스…삼성전자 트라이폴드폰 공개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참석자들이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 개회를 축하하며 손뼉을 치고 있다. ‘2025 APEC CEO 서밋’은 이날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경주=뉴스1) 박기호 양새롬 박기범 최동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Summit(서밋)'이 28일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막이 올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글로벌 경제 리더들은 서밋 일정에 맞춰 속속 경주를 찾았다. APEC CEO 서밋 부대행사인 테크포럼과 쇼케이스도 열리면서 전 세계의 ...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0-29 05:02:42 oid: 081, aid: 0003586081
기사 본문

31일까지 ‘아태 최대 경제포럼’ 국내외 기업인 등 1000여명 참석 김민석 총리·여한구 본부장 자리 한식과 음악 즐기며 폭넓은 교류 AI 주제 ‘퓨처테크포럼’도 열려 하정우 “아시아의 AI 수도 도약”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의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 마침내 막을 올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APEC CEO 서밋은 APEC 회원국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어젠다를 논의하는 자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이자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다. 이날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멀지...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8 18:37:47 oid: 025, aid: 0003478511
기사 본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8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환영만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글로벌 정·재계 리더 1700여 명이 천년고도 경주에 모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부터 3박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빅샷들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해외 정상들도 대거 찾는 만큼 ‘산업 외교’의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6시 경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을에서 APEC CEO 서밋의 첫 행사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주요 참석자로 김민석 국무총리,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 위원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조석 HD현대 부회장, 홍순기 GS 부회장, 사이먼 칸 구...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8 19:32:41 oid: 001, aid: 0015707111
기사 본문

정부·각국 기업인·외교사절 등 1천명 참석…최태원 환영사 韓 특산물·축하공연 세계인에 선봬…"투자기회 창출기대" 글로벌 리더들 집결할 경주 예술의전당 (경주=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최를 앞둔 27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인근에 설치된 펜스 뒤로 행사 개최를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2025.10.27 eastsea@yna.co.kr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이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2025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28일 공식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만찬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APEC CEO 서밋은 전 세계 GDP의 61%를 차지하는 APEC 회원국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8 19:54:59 oid: 277, aid: 0005670865
기사 본문

28일 저녁 화랑마을서 첫 일정 최태원 회장 내빈 영접, 김민석 총리 등 OECD, 구글, 美 대사 등 한자리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경주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만찬을 개최했다. CEO 서밋은 이날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CEO 서밋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1%를 차지하는 APEC 회원국의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어젠다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대한상의가 주관한다. 이날 환영만찬은 경주를 찾은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CEO 서밋 본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함께 더 큰 사업을 일구는 좋은 장소"라며 "이번 APEC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

전체 기사 읽기

조선일보 2025-10-29 00:56:07 oid: 023, aid: 0003937471
기사 본문

美 상무, 4대 그룹 총수 등 초청 협력 방안 논의 후 대규모 만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CEO 서밋’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각국 참석자를 맞이하는 환영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가 사이먼 칸(최 회장과 김 총리 사이 등진 인물)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국무총리실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외교 수뇌부가 다자 국제회의인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간 중 한국과 별도의 비즈니스 행사를 열고 양국 간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난항 중인 한미 관세 협상 국면에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9일 오후 5시부터...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8 18:01:11 oid: 016, aid: 0002548842
기사 본문

CEO 서밋 공식일정 돌입 김민석 총리 등 등 1000명 참석…약 90분간 ‘한국의 맛’ 선봬 경주 한우, 동해 전복 등 특산품에 각국 리더들 입맛 매료 김민석(왼쪽 네번째) 국무총리, 최태원(왼쪽 다섯번째) 대한상의 회장 등 참석자들이 환영만찬 개회를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헤럴드경제(경주)=서경원 기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이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2025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28일 쳔년고도 경주에서 공식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만찬을 개최했다. ‘2025 APEC CEO 서밋’은 이날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APEC CEO 서밋’은 전세계 GDP의 61%를 차지하는 APEC 회원국의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아...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8 19:28:13 oid: 018, aid: 0006149453
기사 본문

[경주 APEC] 상의, CEO 서밋 첫 행사로 만찬 주관 경제계 글로벌 빅샷들 속속 경주 집결 젠슨황-이재용-정의선 3자 회동 관측 美 상무장관, 주요 총수들 만찬 주목 경주 들썩…'바다 위 호텔' 크루즈 입항 [경주=이데일리 김정남 이배운 김성진 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공급망 재편의 분기점.’ 28일 오후 천년고도 경주에서 막을 올린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의미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AI, 금융, 에너지 빅샷들이 대거 방한해 삼성, SK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잇따라 회동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실제 협업 사례가 쏟아질 경우 CEO 서밋에 대한 주목도가 더 커질 전망이다. 美 상무장관, 총수들 만찬 주목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이번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CEO 서밋은 만찬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C...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