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리야드 풍력발전,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수주"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3개
수집 시간: 2025-10-29 05: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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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8 06:04:07 oid: 422, aid: 000079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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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에너지 공기업 한국전력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사우디 국영 SPA 통신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전력조달청은 총 발전량 4,500㎿(메가와트) 규모, 투자액 우리 돈 약 3조 4천억 원 상당의 신규 풍력·태양광 프로젝트 5건을 발주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예정된 1,500㎿ 용량의 다와드미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한전과 사우디 재생에너지 기업 네스마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수주했습니다. 이밖에 아랍에미리트의 마스다르, 프랑스전력공사와 프랑스 기업 토탈에너지 등이 나머지 사업을 각각 따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데일리 2025-10-28 08:54:09 oid: 018, aid: 000614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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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7일 사우디 방문…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 사우디 모빌리티 미래 비전 파트너로 협업과 구상 설명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살피며 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 “사우디는 새로운 도전…고객 기대 뛰어 넘게 준비해야"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0월 22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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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09:00:09 oid: 119, aid: 000301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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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와 사우디-현대차그룹 다각적 협력 방안 논의 모빌리티 등 미래 비전 실현 협력 파트너로서 협업 구상 설명 현대차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방문…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도 정의선 "고객 기대 뛰어 넘는 모빌리티 공급토록 철저 준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했다. 또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도 모색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현대차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주요기관 및 기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트 호텔에서 무함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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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04:04:00 oid: 008, aid: 000526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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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미래에너지 등 협력 방안 다방면으로 논의 HMMME 건설현장도 찾아 현지 생산기지 구축 순항중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중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6일(현지 시간)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을 찾아 호세 무뇨스 사장, 박원균 HMMME 법인장으로부터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 대전환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그룹의 현지 성장전략과 미래 협력방향을 논의했다. 미국발 관세강화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을 새로운 글로벌 생산·수출거점으로 삼아 공급망 다변화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호텔에서 사우디 총리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 스마트시티, 미래 에너지 등 다방면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빈살만 왕세자와의 단독회동은 처음이다. 빈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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