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번 접는 트라이폴드폰…현대차, 로봇·수소차 'K테크 과시'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29 05: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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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8 18:25:13 oid: 015, aid: 000520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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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대표 기업 총출동…'K테크 쇼케이스' 삼성, 펼치면 10인치 태블릿 공개 완전히 접을땐 두께 1.2㎝ 추정 SK, 연말 양산 'HBM4' 선보여 현대차, 로봇 플랫폼 '모베드' LG, 최초 '투명 OLED TV' 전시 < 삼성 트라이폴드폰 살펴보는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8일 경주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인 '트라이폴드폰'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세계 최초로 트라이폴드폰을 공개했다. 최혁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 전날인 28일. 오전 9시, 경주에 집결한 전 세계 취재진이 향한 곳은 메인 행사장인 경주예술의전당에서 11㎞ 떨어진 경주 엑스포대공원이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전자 등 한국 대표 기업이 그동안 갈고닦은 첨단 제품을 공개하는 ‘K테크 쇼케이스’를 취재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서 자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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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9 05:02:45 oid: 081, aid: 000358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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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사로잡은 ‘K테크 쇼케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개막한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서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의 ‘트라이폴드폰’이 공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을 앞다퉈 선보였다.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트라이폴드폰’이 화면이 펼쳐진 상태로 전시돼 있다. 경주 연합뉴스 두 번 접는 폰인 트라이폴드폰은 삼성전자가 준비 중인 새로운 모바일 폼팩터로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갤럭시 Z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델이다. 접었을 땐 일반 스마트폰과 유사하지만 펼치면 10인치대로 사이즈가 늘어나 태블릿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날 전시된 트라이폴드폰은 전원이 켜지거나 이용자들이 실물을 만져 볼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 비공개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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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9 05:21:10 oid: 422, aid: 00007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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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 부대행사인 'K-테크 쇼케이스'에 참가해, 올 연말 공식 출시 예정인 트라이폴드 등 혁신 디스플레이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트라이폴드폰은 화면을 두 번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완전히 펼치면 10인치대의 화면이 등장하고 완전히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 수준의 휴대성을 가집니다. 삼성전자는 우선 한국과 중국을 출시국으로 정했는데,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트라이폴드폰을 선보인 화웨이와 중국시장에서 정면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APEC #트라이폴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중앙일보 2025-10-28 16:58:08 oid: 025, aid: 000347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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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이 최초 공개되고 있다. 왼쪽은 접었을 때, 오른쪽은 펼쳤을 때의 실물 크기 모습이다. 트라이폴드폰은 기존 양면 접이식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델로, 화면을 두 번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한국 대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이 대거 공개됐다.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K-테크’를 중심으로 기술 외교가 펼쳐졌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엑스포 공원 내 1652㎡(500평) 규모의 옥외 특별관(에어돔)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K-테크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LG전자, 메타코리아 외에 다양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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