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 회장, 이틀 연속 젠슨 황 만난다…협력 기대감↑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0-29 05: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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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09:16:55 oid: 008, aid: 000526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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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30일 서울서 만찬 회동, 31일 경주서 최태원 SK 회장 등과 또 만나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 참석해 있다. 2025.08.15. bjko@newsis.com /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를 계기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틀 연속 회동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AI(인공지능) 분야에서 추가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안이 나올지 기대된다. 28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젠슨 황 CEO와 30일 서울에서 만찬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하는데 이후 만찬을 함께 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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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5:01:07 oid: 023, aid: 000393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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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협력 방안 논의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삼자 회동’을 갖는다. 반도체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뿐 아니라 최근 자율 주행차, 로봇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 중인 현대차도 이번 회동에서 엔비디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 뒤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만찬 회동을 한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28일부터 경주에서 ‘APEC CEO 서밋’ 관련 공식 일정을 소화하다가 황 CEO와의 만남을 위해 서울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 사람은 지난 8월 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만난 바 있다. 이번 만찬 회동에서 황 CEO는 이 회장과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채택 등 다양한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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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9 05:02:37 oid: 081, aid: 000358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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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행사 이후 만찬 예정 AI 협력 방안·HBM 소식 주목 이재용(가운데)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서울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를 비롯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로보틱스 등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서울 모처에서 정 회장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 이 회장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경주에서 열리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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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06:00:00 oid: 421, aid: 000856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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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 회동 '주목'…면담 일정 '빽빽'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韓 대기업 총수들도 경주행 26일 경주 APEC 정상회의 기간 문화유적 곳곳에 야간 조명이 밝혀져 있다.2025.10.26/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지난 27일 퓨처테크 포럼을 시작으로 사실상 막이 올랐다. APEC CEO 서밋은 전세계 글로벌 CEO가 대거 참여하는 만큼 정상회의에 버금갈 정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APEC CEO 서밋에 참석하는 주요 기업의 총수, 최고경영자(CEO) 간의 수많은 회동이 예정돼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딜로이트가 이번 APEC 2025의 경제적 효과를 7조4000억 원 규모로 추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브랜드 가치 상승과 투자 유치, 수출 확대 등 중장기 간접효과만 4조 10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인공지능(AI) 황제로 불리는 젠슨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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