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제20대 회장 선거'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9 0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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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17:12:09 oid: 119, aid: 000301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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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오는 12월 17일 치러질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절차 등을 설명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오는 12월 17일 치러지는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 관련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피선거권 및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선거절차,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에 관한 사항 등 선거 관련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예비후보자등록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선거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에 의한 서면제출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본 후보자등록 기간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예비후보자등록을 완료한 후보자는 전화·문자 등의 방법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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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05:53:00 oid: 001, aid: 0015704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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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3분의 1은 통폐합해야"…부처 간 신경전 조짐도 새마을금고·행안부 참여 '비전2030위원회', 혁신안 마련 착수…"다른 부처로 감독권 이동은 마이너스" MG새마을금고 [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필요성을 내세우면서 감독권 이관 문제가 재점화하는 분위기다. 이찬진 원장이 행정안전부가 감독권을 금융당국으로 이관하는 데 우호적이지 않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따라 금융당국과 행안부 간 신경전이 벌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 감독권을 금감원 등으로 일원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새마을금고의 경우 "추정하건대 (전체 금고의) 3분의 1은 통폐합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서 건전성 등 관리를 위한 금융당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답변하는 이찬진 금감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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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4:54:47 oid: 003, aid: 001356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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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3분의1 통폐합해야…감독체계 일원화 필요" 새마을금고만 감독 대상서 빠져…'동일기능 동일규제' 역행 우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새마을금고의 부실을 지적하며 3분의 1을 통폐합해야 한다고 언급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 원장이 사실상 새마을금고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고한 데다, 행정안전부 소관인 새마을금고의 감독권을 가져오려는 조치로 읽힐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새마을금고의 금융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갖고 건전성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날 이 원장은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새마을금고의 부실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이 원장은 "새마을금고 문제는 계속돼 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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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17:51:12 oid: 011, aid: 000454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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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금융 안정성 국정감사서 새마을금고 겨냥해 “3분의 1은 통폐합” 대놓고 언급 지주사 회장 선임관련 공개 저격 ‘사모펀드에 과도한 적대’ 우려도 시장 "정책 집행기관 수장으로 보다 신중한 언급 바람직" 지적 이찬진(왼쪽)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 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27일 오후 늦게 전국 단위 금고의 예금 동향을 점검했다. 28일에도 일선 창구 직원들은 긴장된 상태로 고객을 맞았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분의 1은 통폐합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대놓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한 지역금고 이사장은 “지역 금고가 다들 노력 많이 하고 있는데 자꾸 금감원장 발언처럼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면 나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 원장의 거침없는 발언에 금융계가 긴장하고 있다.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일부 필요한 내용도 있지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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