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통큰할인` 쏜다…소비확산 `코리아그랜드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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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국가 단위 소비 축제 전국 곳곳서 12일간 동시다발 개최 金 총리 “국가차원, 경기 활성화 노력할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정부는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비전 아래 국가 단위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을 이달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어렵게 조성한 소비 회복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조처다. △국조실 △기재부 △과기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산업부 △해수부 △중기부 △관세청 등 범정부 역량을 집결해 마련한 국가 단위 대규모의 소비 축제다. 12일간 전국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 판매전에서 시민들이 제품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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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내일부터 12일 간 진행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 소비 인센티브 전국 곳곳에서 온·오프라인 전 분야 대규모 할인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8일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 홍보대사인 박지성과 개막 세리머니를 하기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오는 11월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10개 부처와 3만7000개사가 참여하는 국가 단위 할인 캠페인으로, 상품권·여행·문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상생형 소비 진작 행사다. 2025.10.28.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정부는 국가단위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어렵게 조성한 소비 회복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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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개막식…11월 9일까지 12일간 전국에서 온오프라인 진행 김민석 총리 "단순한 할인 넘어 대한민국 최초 통합 할인축제" 김민석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11월 9일까지 12일간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정부는 이번 축제를 통해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조성된 소비 회복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8일 오후 부산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홍보대사인 박지성 전 축구선수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축사에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관광지가 모두 참여하는 국가 차원의 쇼핑 축제"라며 "대한민국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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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민간기업 총출동… 전통시장부터 면세점까지 대규모 할인전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확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채널도 이용 가능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포스터. 정부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비전으로 내건 국가 단위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을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 다수 정부부처가 합동 주관하며, 대형 유통·가전·자동차·관광업계 등 민간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생 회복 흐름을 전국 단위로 확산시키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겠다는 목표다.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면세점 등 전 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 부산·광주서 28일 개막, 11월 9일까지 개최… 김민석 총리 "국가 차원 쇼핑축제" 28일 부산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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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중소벤처기업부 제공=연합뉴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늘(29일) 시작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별로 흩어져 진행하던 소비촉진 행사를 하나로 묶어 국민이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기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며 80개 유통채널과 3만7천여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김장재료와 한우 등 식재료는 물론, 편의점 도시락 등 먹거리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장철 맞이 농산물 할인전은 최대 40%,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할인전은 최대 50% 각각 할인해준다. 수산물 판촉·시식 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보다 5%포인트 높였습니다. 인구감소지역에선 최대 20%, 비수도권은 18%, 수도권도 15%의 할인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디지털온누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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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상생소비복권 등 다양한 소비 인센티브 유통·가전·자동차 등 전 산업 대규모 할인 외국인 관광객 위한 '글로벌 쇼핑주간'…“소비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축제” 정부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을 연다.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비전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전국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통합형 소비 캠페인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로,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동행축제·코리아세일페스타·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농축산물 할인행사·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등 정부 및 민간의 할인행사를 한데 모은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 소비 축제다. 행사는 28일 부산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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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국서 개최 전통시장·대형마트·온라인몰 등 대거 참여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 소비 인센티브 교통, 숙박, 여행상품 등 문화상품 할인전도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 역량을 총동원한다. 정부는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국가 단위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코그페)을 10월29일부터 11월9일까지 12일간 전국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그페 기간 동안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최대 25% 할인이 적용되는 등 폭넓은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코그페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각 정부부처가 소비진작을 위해 개최하던 △동행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듀티프리페스타 △농축산물 할인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등 공공·민간 할인행사를 통합한 대규모 행사다.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온라인몰, 관광지 등이 함께하는 국가 규모의 소비 진작 캠페인이다. 이번 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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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품권 최대 20% 할인·숙박·교통·문화 혜택 총집결 부산·광주 개막식 시작으로 12일간 전국 온·오프라인 대규모 할인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28일 부산시 광복로 분수 광장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국민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을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주제로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상품권, 숙박, 교통, 문화, 면세점 등 전 분야를 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할인 축제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여러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통합 소비축제 형태로 열리며,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참여한다. 정부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돼왔던 할인행사를 하나로 묶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민 소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