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빈 살만 왕세자 면담…"사우디 생산능력 확대 검토"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1개
수집 시간: 2025-10-29 0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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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8 10:47:02 oid: 215, aid: 000122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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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하고 현지 전략과 사업 기회를 점검했다. 정 회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를 만나 자동차산업, 스마트시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회장은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를 포함해 과거 두 차례 만났으나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현대차그룹이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파트너로서 진행 중인 사업과 구상을 설명했다. 정 회장은 현재 건설 중인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과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산업 수요와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특화설비를 적용한 현지 맞춤형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향후 시장 상황을 감안해 생산능력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HMMME는 중동 지역 최초의 현대차 생산 거점으로 내년 4분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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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8:54:09 oid: 018, aid: 000614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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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7일 사우디 방문…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 사우디 모빌리티 미래 비전 파트너로 협업과 구상 설명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살피며 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 “사우디는 새로운 도전…고객 기대 뛰어 넘게 준비해야"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0월 22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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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09:00:09 oid: 119, aid: 000301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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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와 사우디-현대차그룹 다각적 협력 방안 논의 모빌리티 등 미래 비전 실현 협력 파트너로서 협업 구상 설명 현대차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방문…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도 정의선 "고객 기대 뛰어 넘는 모빌리티 공급토록 철저 준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했다. 또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도 모색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현대차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주요기관 및 기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트 호텔에서 무함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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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9 00:34:16 oid: 023, aid: 000393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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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스마트시티 협력 방안 논의 지난 26일(현지 시각) 정의선(첫째 줄 가운데) 회장과 호세 무뇨스(첫째 줄 왼쪽에서 둘째) 사장이 HMMME(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정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생산 거점 구축은 중동에서 내딛는 새로운 도전의 발걸음"이라며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회동했다. 정 회장은 과거 두 차례 빈 살만을 만났지만 국내 재계 인사들과 동반한 다자 회동이었다. 단둘이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를 통치하는 실권자로, 1000조원이 넘는 사우디 국부펀드를 이끌며 사우디 정부의 투자와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이뤄진 회동에서 두 사람은 자동차 산업과 스마트 시티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HMMME(현대차 사우디 생산법인)의 생산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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