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접히는 갤럭시...‘트리폴드폰’ 실물 APEC서 첫 공개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9 0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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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8 18:38:47 oid: 029, aid: 000298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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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이 최초 공개되고 있다. 트라이폴드폰은 기존 양면 접이식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델로, 화면을 두 번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경주=연합뉴스] 28일 경주 APEC2025 현장에선 디스플레이가 두 번 접히는 폼팩터의 스마트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실물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이날 APEC2025 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이 개막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앞에 마련된 ‘K-테크 쇼케이스’ 전시 공간에 부스를 마련해 두 번 접히는 갤럭시 스마트폰 실물을 선보였다. 직접 만져볼 수는 없고 유리 전시관을 통해 보는 것만 가능했지만, 관람객들은 최대한 다가가서 사진을 찍거나 제품을 관찰했다. 두 번 접히는 폴더블 갤럭시의 모델명, 제품 사양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연내 출시될 예정인 실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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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9 00:19:14 oid: 005, aid: 000181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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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평 규모 전시관 31일까지 운영 삼성, 두 번 접히는 스마트폰 첫 공개 LG, TV 활용한 대형 샹들리에 눈길 삼성전자는 두 번 접히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의 실물을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했다. 경주=윤웅 기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한국 주요 기업들의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K-테크 쇼케이스’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첨단 투명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스크린을 활용한 LG전자의 초대형 샹들리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삼성전자의 ‘두번 접는 스마트폰’ 등 세계 정상들과 경제 리더들을 사로잡을 혁신 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옥외 특별관(에어돔)에 설치된 ‘K-테크 쇼케이스’는 28일 개막 직후부터 전세계 기업인과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5 APEC CEO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로, 한국의 디지털 리더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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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8 16:58:08 oid: 025, aid: 000347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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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이 최초 공개되고 있다. 왼쪽은 접었을 때, 오른쪽은 펼쳤을 때의 실물 크기 모습이다. 트라이폴드폰은 기존 양면 접이식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델로, 화면을 두 번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한국 대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이 대거 공개됐다.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K-테크’를 중심으로 기술 외교가 펼쳐졌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엑스포 공원 내 1652㎡(500평) 규모의 옥외 특별관(에어돔)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K-테크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LG전자, 메타코리아 외에 다양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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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00:01:02 oid: 025, aid: 000347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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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신기술 대거 공개 삼성전자가 28일 APEC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트라이폴드폰’. [뉴스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한국 대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이 대거 공개됐다.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K테크’를 중심으로 기술 외교가 펼쳐졌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엑스포 공원 내 1652㎡(500평) 규모의 옥외 특별관(에어돔)에서 ‘K테크 쇼케이스’를 연다.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인 이 전시에는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LG전자, 메타코리아 외에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했다. 전시회 첫날인 28일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실물을 공개한 ‘두 번 접는 폰’ 트라이폴드폰이었다. 양면 접이식인 기존 ‘폴드’ 시리즈보다 더 진화해, 화면을 완전히 펼치면 10인치대의 대화면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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