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용암해수단지 RE100 전환 지원 요청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9 0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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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9:51:51 oid: 003, aid: 00135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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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28일 오후 국정감사 현장 시찰차 제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를 찾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는 28일 국정감사 현장 시찰차 제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를 찾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에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오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산중위 위원들을 만나 RE100 산업단지 전환 계획을 설명했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의 용암해수산업 활성화 전략계획 발표와 제주반도체 기업의 운영 및 향후 계획 발표에 이어 산업단지 내 기업 현장 시찰이 이뤄졌다. 오 지사는 "용암해수단지 방문은 이곳을 RE100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좋은 전기를 많이 생산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육성·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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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8 23:02:13 oid: 022, aid: 000407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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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 방문 제주도가 제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를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28일 국정감사 현장 시찰을 위해 제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국회 산중위 위원들을 만나 RE100 산업단지 전환 계획을 설명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들이 28일 제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를 둘러보고 오영훈 제주지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주도 제공 현장 시찰에는 박성민·김원이 간사와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을 비롯한 산중위 소속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관계자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도 함께했다. 오 지사는 지난 4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일시적 RE100을 달성한데 이어 전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일시적 재생에너지 100%(RE100)를 달성한 성과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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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8 19:09:34 oid: 056, aid: 001205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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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국정감사 기간 중 제주를 찾아 주요 산업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자리에서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에너지고속도로 제주 연결을 위한 국회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신익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10년 전 준공된 제주용암해수단지. 음료와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19개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국회 산자중기위가 국정감사 현지 시찰 일정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위원들은 단지를 둘러보며 제주의 산업 기반과 성장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이언주/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더불어민주당 : "(제주는) 관광만 익숙했었는데, 제주의 산업 발전을 위해서 어떤 쪽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용암해수단지의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오영훈/제주도지사 : "좋은 전기를 많이 만들어내서, 좋은 전기를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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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2025-10-28 21:29:08 oid: 661, aid: 000006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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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용암해수 경쟁력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로 이미 산업화되고 성과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국회 산자위가 오늘 제주 현장을 찾아 이같은 성과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제주 미래 산업 가능성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강석창기잡니다. =========== (리포트) 제주용암해수산업단지에 들어선 스마트팜입니다. 제주가 자생지인 자이언트 병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용암해수를 뿌려 재배됩니다. 45일 자란 병풀 잎을 뜯어 용암해수에 삶아 용액을 추출합니다. 병풀에 함유된 피부 치유 성분과 진정 성분이 용암해수와 만나 최상의 화장품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이미 국제적인 인정까지 받고 있습니다. 강석창 기자 "이 스마트팜에서 자란 병풀로 화장품이 만들어지고, 미국과 영국 등 8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국회 산자위 국회의원들이 이 곳을 찾았습니다. 병풀 추출액 생산과정을 자세히 알아보고, 판매중인 화장품들을 관심있게 살폈습니다. 제주 천연자원인 용암해수와 병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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