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1조6600억 돌파
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영업익 전년比 115% 급증 7288억원⋯"1~4공장 풀가동 영향" 삼성에피스도 실적 성장에 기여⋯매출 4410억·영업익 1290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602억원, 영업이익 7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31억원(39.7%), 영업이익은 3902억원(115.3%) 급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은 1조2575억원, 영업이익은 6334억원으로 집계돼 각각 1904억원(17.8%), 1889억원(42.5%) 늘어났다. 실적 성장 배경으로는 1~4공장 풀가동에 따른 매출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꼽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5조2400억원 이상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수주액(5조4035억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위탁개발(CDO) 사업에서는 ...
기사 본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분기 매출 1조6602억원, 영업이익 728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9.9%, 영업이익은 115.3%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해외 대형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인천 송도에 있는 1~4공장을 풀가동 중이다. 올해 누적 수주 금액은 5조2435억원으로 연말까지 지난해 연간 수주액(5조4035억원)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어시밀러 판매도 호조를 보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을 끌어올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미국 시장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를 출시했고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우비즈’ 판매 계약을 새로 체결하는 등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기사 본문
/사진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공장 풀가동 효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완성형 위탁개발생산(CDMO) 체제'를 입증했다. 생산 효율화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 호조가 맞물리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미국발(發) 관세 리스크와 인적분할을 앞둔 시장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향후 수주 안정성과 밸류 재평가가 최대 관문으로 떠오른다. 4공장 풀가동, 최대 실적 경신 어게인 /자료=삼성바이오로직스 IR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기준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조6602억원, 영업이익 7288억원, 당기순이익 57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9%, 115.3%, 117.2% 증가했다.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와 비교했을 때도 각각 5.6%, 33.9%, 38.8% 상회한 수치다. 누적 실적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1%, 70.1%, 67.3% 올라선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
기사 본문
매출 1조6602억·영업익 7288억 1~4공장 풀가동·환율상승 등 힘입어 삼성바이오로직스 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송도 1~4공장의 풀가동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우호적 환율 효과 등에 따른 결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602억원, 영업이익 7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31억원으로 39.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902억원, 115.2%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별도기준으로도 1~4공장의 풀가동을 통한 매출 기여 증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1조2575억원, 영업이익은 6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4억원, 1889억원 증가했다. 5공장은 신규 수주에 따른 기술이전과 함께 안정적인 램프업(Ramp-up·생산량 증대)이 진행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3분기 매출은 4410억원, 영업이익은 1290억원을 기록했다...
기사 본문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실적 3분기 매출 40% 성장한 1.6조 순수 CDMO 벌써 작년 매출 근접 독립 앞둔 삼성에피스 시밀러 순항 스텔라라 시밀러 美공급 본격화 마일스톤 수령 등 신약 재원마련 [서울경제]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과 인적 분할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가 올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제외한 별도기준 매출도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누적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이 벌써 지난해 연간 매출에 육박했다. 다음달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분할해 고객사 이해 상충 요소가 사라지는 만큼 추가 수주에 속도가 더 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9.86% 성장한 1조 6602억 원, 영업이익은 115.27% 증가한 72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제외한 순수 CDMO 매...
기사 본문
3분기 매출 1조6602억원 39%↑…삼성바이오에피스, 매출 4410억·영업익 129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 최대 3분기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실적 개선을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1조6천602억 원, 영업이익 7천2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천731억 원(39.86%), 영업이익은 3천902억 원(115.2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별도 기준 매출도 1조2천575억 원, 영업이익은 6천334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천904억 원, 1천889억 원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별도 기준 모두에서 2분기 실적 발표 시 상향 조정한 연 매출 성장 가이던스(25~3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해 회사의 올해 공시기준 누적 수주 금액은 5조2435억 원으로 나타났다. 위탁개발(CDO) 신규 계약도 8건 확보했다. 창립...
기사 본문
3분기 매출 1조6602억·영업이익 7288억원 로직스 별도, 역대 최대 매출 1조2575억원 별도 누적 3조2713억원…전년도 매출 육박 1~4공장의 풀가동을 통한 매출 기여 증대 불확실성 가운데 연매출 25~30%성장 전망 [서울=뉴시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4공장의 풀가동을 통한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 우호적 환율 효과 등에 따라 창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602억원, 영업이익 7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31억원, 영업이익은 3902억원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별도기준으로 1~4공장의 풀가동을 통한 매출 기여 증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3분...
기사 본문
로직스 별도,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3Q 누적 매출 3.2조원 돌파 "제2바이오캠퍼스에 6~8공장 추가 구축해 생산능력 세계 1위 지키겠다"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자회사인 에피스를 제외한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 257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바이오시밀러 실적을 제외하고 순수 위탁개발생산(CDMO) 실적이 지속성장 중인 점이 주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은 3조 2713억원으로, 전년도 별도기준 연간 매출인 3조 4971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6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이 같은 성장세는 글로벌 제약사를 고객으로한 대규모 수주를 기반으로 1공장부터 4공장까지 ‘풀가동’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가장 최근 지은 5공장은 신규 수주에 따른 기술이전과 함께 안정적인 램프업(Ramp-up)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