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 대합산단에 1000억원 투자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9 0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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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5:01:13 oid: 003, aid: 001356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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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방산용 알루미늄 공장 신설, 신규 일자리 60명 창출 [창녕=뉴시스] 성낙인 창녕군수가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세아항공방산소재와 총 1000억원 규모의 항공·방산용 알루미늄 소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세아항공방산소재 성창모 대표이사 등 투자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과는 박상웅(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긴밀한 지원이 큰 힘이 됐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영남일반산업단지에 투자를 희망하는 유망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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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3:50:12 oid: 018, aid: 000614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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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억 규모’ 단계적 투자 단행 창녕군 구축…2027년 하반기 상업생산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연산 770톤(t)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신공장을 경남 창녕군에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588억원으로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고강도 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상업생산에 돌입해 보잉, 엠브라에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신공장 설립 이후 2034년까지 추가적인 설비 증설도 계획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총 투자 규모를 약 1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들이 적재돼 있다.(사진=세아베스틸지주)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알루미늄 신공장은 최신식 압출기를 비롯해 열처리기 등 첨단 생산라인이 구축되며 항공기 동체·날개에 공급되는 핵심 알루미늄 소재가 생산될 예정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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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4:27:50 oid: 421, aid: 000856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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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에 연산 770톤 규모…2027년 하반기 가동 세아항공방산소재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가 적재된 모습(세아베스틸지주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세아베스틸지주(001430)가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기 소재 시장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약 6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 신규 투자에 나선다. 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경남 창녕군에 연산 770톤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신공장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588억 원으로,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고강도 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상업생산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보잉, 엠브라에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이번 신공장 설립 이후 2034년까지 추가적인 설비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총 투자 규모를 약 1000억 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알루미늄 신공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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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13:52:12 oid: 011, aid: 000454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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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에 구축···年770톤 생산 급랭 특수 열처리 국내 최초로 도입 세아항공방산소재가 생산한 고강도 알루미늄 제품. 사진 제공=세아베스틸 [서울경제] 세아베스틸지주(001430) 가 글로벌 항공기 소재 시장의 선제적 수요 대응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000억 원을 투자해 고강도 알루미늄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인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연 770톤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신공장을 경남 창녕군에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588억 원으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마친 뒤 하반기부터 고강도 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신공장 설립 후 2034년까지 추가적인 설비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투자 규모는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창녕공장에서 생산된 고강도 알루미늄은 보잉과 엘브라에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소재로 공급된다.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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