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CEO서밋 환영만찬 건배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경주 APEC]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28 2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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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20:48:48 oid: 003, aid: 001356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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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가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해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이 주관한 이 만찬에는 세계적 기업 CEO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개최 도시를 관할하는 단체장 자격으로 참석해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건배사를 하면서 국가 간 성장 격차, 계층 격차, 세대 간 격차를 극복하고 미래 인류를 위한 화합의 장이 이번 APEC CEO 서밋에서 만들어지기를 기원했다. 특히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는 기업인들의 도전과 혁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APEC CEO 서밋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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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8 23:01:10 oid: 422, aid: 000079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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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 APEC 정상회의의 경제인 행사, CEO서밋도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국내외 1,700여명의 거물급 기업인이 경주를 찾은 가운데, 내일(29일) 열리는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됩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 CEO 서밋이 환영만찬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측 인사와 국내외 기업인, 각국 대사 등 1천여명이 90분간 만찬을 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신라시대의 왕실 별장이자 정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소개하면서 폭넓게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저녁 메뉴는 경주 한우와 동해 전복 등을 활용한 한국 전통음식부터 할랄·비건 음식까지, 각국의 문화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만찬주로는 경북 와인이, 디저트로는 경주 황남빵과 첨성대 초콜릿 등 경주를 상징하는 간식들이 준비됐습니다. 글로벌 기업인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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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20:38:39 oid: 421, aid: 000856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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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공식 행사 환영만찬…국내외 기업인 '경주' 총출동 K기술 과시 테크포럼·쇼케이스…삼성전자 트라이폴드폰 공개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참석자들이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 개회를 축하하며 손뼉을 치고 있다. ‘2025 APEC CEO 서밋’은 이날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경주=뉴스1) 박기호 양새롬 박기범 최동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Summit(서밋)'이 28일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막이 올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글로벌 경제 리더들은 서밋 일정에 맞춰 속속 경주를 찾았다. APEC CEO 서밋 부대행사인 테크포럼과 쇼케이스도 열리면서 전 세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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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8 23:10:19 oid: 052, aid: 000226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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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진행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2025 APEC CEO 서밋이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을 개최했습니다. 스탠딩 형식으로 90분간 진행된 만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위원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등 정부와 국내외 기업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상의 회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앞으로 우리는 사흘간 지혜와 문화를 나누고 협력할 것이라면서, APEC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자간 플랫폼으로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PEC CEO 서밋은 내일(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차세대 에너지부터 아태지역의 협력 방안, 지속 가능한 번영 등을 논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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