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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한화세미텍 대표이사 내정자. ⓒ한화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한화그룹은 28일 한화세미텍 신임 대표이사로 김재현 한화푸드테크 기술총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 내정자는 삼성전자,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코리아 등 국내외 반도체 장비 업계에서 30여 년간 기술과 엔지니어링 분야 경험을 쌓은 기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반도체장비 사업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한화세미텍이 하이브리드본더 개발 등 차세대 기술개발로 반도체장비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데 있어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 1967년생 ▲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 ▲ MIT 기계공학 석·박사 ▲ 삼성전자 설비개발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코리아 공정개발 ▲ 원익IPS 설비개발 ▲ 한화푸드테크 기술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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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한화 재무실장…그룹 대표 '재무통' 김승모 전 대표는 에어로스페이스로 한화 건설부문 새 수장으로 김우석 한화 재무실장이 낙점됐다. 30년 넘게 한화에 몸담은 '한화맨'이자 그룹의 대표적인 '재무통'으로 꼽힌다. 약 3년간 건설부문을 이끌었던 김승모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향한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자료=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김우석 현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을 내정했다.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 내정자는 1992년 6월 입사해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하고 있다. 한화 재무담당(2011~2014년), 경영진단담당(2014~2015년)을 거쳐 한화테크윈 경영지원실장(2015~2019년),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2019~2022년)를 지냈다. 2022년부터는 한화 재무실장을 역임하는 등 주로 경영·재무 분야를 담당했다. 재무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화 건설부문 우량 수주 및 재무 건전성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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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美 최대 반도체장비社 거친 김재현 대표이사 내정 한화 건설부문에 '재무통' 김우석…재무건전성 강화 방점 한화임팩트 대표에 양기원…에너지·전략 전문가 중용 한화그룹이 반도체 분야에 힘을 주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용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한화세미텍 대표이사에 반도체 장비 전문가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면서다. 한화그룹은 수시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사업 부문 별 경영전략을 고도화해 내년을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재현 한화세미텍 대표이사 내정자. /그래픽=비즈워치 28일 한화그룹은 한화세미텍,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등 3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3인을 내정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화세미텍 대표에는 김재현 현 한화푸드테크 기술총괄, ㈜한화 건설부문 대표에는 김우석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 한화임팩트사업부문 대표에는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특히 반도체 업계에서는 김재현 한화세미택 대표이사 내정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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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신임 대표 내정 한화그룹이 28일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 왼쪽부터 양기원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이사 내정자, 김재현 한화세미텍 대표이사 내정자,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 글로벌 사업 역량이 검증된 경영진을 배치해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계열사는 신임 대표이사 책임 하에 새로운 조직을 구성해 내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우석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이 내정됐다. 김 대표 내정자는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주로 경영, 재무 분야에서 일했다. 이 분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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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임팩트 사업부문·세미텍 “전문성·경험·글로벌 사업역량 등 검증”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 글로벌 사업 역량이 검증된 경영진을 배치해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계열사는 신임 대표이사 책임 하에 새로운 조직을 구성해 내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한화그룹은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사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우석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이 내정됐다. 김 대표 내정자는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주로 경영, 재무 분야에서 일했다. 이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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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한화 건설 부문, 한화임팩트 사업 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하는 수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먼저 ㈜한화 건설 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우석 ㈜한화 전략 부문 재무실장이 내정됐습니다. 김 대표이사 내정자는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경영, 재무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그는 재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화 건설 부문의 재무 건전성 제고와 안전 경영 강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승모 현 대표이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 부문 방산 전략 담당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한화임팩트 사업 부문에는 양기원 대표이사가 내정됐습니다. 그는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 한화솔루션 전략기획실장,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양 대표 내정자는 전략기획 경험과 글로벌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화임팩트의 내수시장 지배력 강화와 수출시장 확대를 견인할 계획입니다. 한화세미텍 신임 대표이사는 김재현 한화푸드테크 기술총괄이 맡습니다. 김 대표 내정자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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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양기원·김재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전문성·글로벌 역량 강화…중장기 경쟁력 제고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에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대표에는 김우석 현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이,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 양기원 전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가 각각 배치됐다. 한화세미텍 신임 대표로는 김재현 현 한화푸드테크 기술총괄이 내정됐다. 오른쪽부터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 내정자, 김재현 한화세미텍 대표 내정자, 양기원 한화임팩트 대표 내정자.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은 "전문성과 경험, 글로벌 사업 역량이 검증된 경영진을 배치해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각 사는 신임 대표이사 책임 아래 새로운 조직을 구성해 내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내정자들은 각 사 주주총회와 이사회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김우석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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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김우석·임팩트 양기원 세미택 김재현···"역량 검증" (주)한화 건설부문 김우석 대표이사 내정자 [서울경제] 한화(000880) 그룹이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새 대표에는 김우석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이 내정됐다. 김 실장은 30년 이상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경영 기획 및 재무 전문가로 건설 부문의 수주 확대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승모 건설 부문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방산전략담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양기원 한화임팩트 대표이사 내정자 한화임팩트 사업부문에는 양기원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그는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과 한화솔루션 전략기획실장,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경험 및 글로벌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화임팩트의 내수 시장 지배력 강화와 수출 시장 확대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현 한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