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산업협력' 기대…기업 외교 막 오른다[경주APEC]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수집 시간: 2025-10-28 2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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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11:30:00 oid: 277, aid: 000567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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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는 '기업 외교' '큰손' 젠슨 황, 새로운 협력 구상 발표할까 "AI·에너지·공급망 등 핵심 의제 주도해야" 글로벌 빅샷 총집결…협력 구체화 기대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계기로 15년 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분 단위 일정을 소화하며 삼성·현대차·SK 등 그룹 총수와의 연쇄 회동에서 협력 보따리를 풀 것으로 보인다. 이번 CEO 서밋의 화두가 처음부터 끝까지 인공지능(AI)이란 평가가 나오면서 그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AI 공급망 재편을 위한 새로운 협력 구상이 제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AI·에너지·공급망을 축으로 '기업 외교'가 본격화하며 기술·투자 등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올해 8월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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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20:38:39 oid: 421, aid: 000856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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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공식 행사 환영만찬…국내외 기업인 '경주' 총출동 K기술 과시 테크포럼·쇼케이스…삼성전자 트라이폴드폰 공개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참석자들이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 개회를 축하하며 손뼉을 치고 있다. ‘2025 APEC CEO 서밋’은 이날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경주=뉴스1) 박기호 양새롬 박기범 최동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Summit(서밋)'이 28일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막이 올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글로벌 경제 리더들은 서밋 일정에 맞춰 속속 경주를 찾았다. APEC CEO 서밋 부대행사인 테크포럼과 쇼케이스도 열리면서 전 세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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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8 21:05:09 oid: 374, aid: 00004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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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경북 경주시 인왕동 첨성대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미디어아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이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2025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28일 공식 개막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만찬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나흘간 열립니다. APEC CEO 서밋은 전 세계 GDP의 61%를 차지하는 APEC 회원국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아젠다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대한상의가 주관합니다. 경주를 찾은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CEO 서밋 본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만찬에는 정부와 국내외 기업인, 외교사절 등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김민석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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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9:28:13 oid: 018, aid: 000614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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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상의, CEO 서밋 첫 행사로 만찬 주관 경제계 글로벌 빅샷들 속속 경주 집결 젠슨황-이재용-정의선 3자 회동 관측 美 상무장관, 주요 총수들 만찬 주목 경주 들썩…'바다 위 호텔' 크루즈 입항 [경주=이데일리 김정남 이배운 김성진 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공급망 재편의 분기점.’ 28일 오후 천년고도 경주에서 막을 올린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의미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AI, 금융, 에너지 빅샷들이 대거 방한해 삼성, SK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잇따라 회동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실제 협업 사례가 쏟아질 경우 CEO 서밋에 대한 주목도가 더 커질 전망이다. 美 상무장관, 총수들 만찬 주목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이번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CEO 서밋은 만찬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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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8 23:01:10 oid: 422, aid: 000079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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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 APEC 정상회의의 경제인 행사, CEO서밋도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국내외 1,700여명의 거물급 기업인이 경주를 찾은 가운데, 내일(29일) 열리는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됩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 CEO 서밋이 환영만찬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측 인사와 국내외 기업인, 각국 대사 등 1천여명이 90분간 만찬을 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신라시대의 왕실 별장이자 정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소개하면서 폭넓게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저녁 메뉴는 경주 한우와 동해 전복 등을 활용한 한국 전통음식부터 할랄·비건 음식까지, 각국의 문화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만찬주로는 경북 와인이, 디저트로는 경주 황남빵과 첨성대 초콜릿 등 경주를 상징하는 간식들이 준비됐습니다. 글로벌 기업인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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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8 18:37:47 oid: 025, aid: 000347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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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8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환영만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글로벌 정·재계 리더 1700여 명이 천년고도 경주에 모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부터 3박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빅샷들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해외 정상들도 대거 찾는 만큼 ‘산업 외교’의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6시 경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을에서 APEC CEO 서밋의 첫 행사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주요 참석자로 김민석 국무총리,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 위원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조석 HD현대 부회장, 홍순기 GS 부회장, 사이먼 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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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8 20:16:06 oid: 031, aid: 000097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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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서 환영만찬으로 개막 국내외 주요인사들 잔디밭 스탠딩⋯한식·할랄 푸드 가득 29일 개회식 등 나흘간 '2025 APEC CEO 서밋' 공식일정 돌입 "'동궁과 월지'는 1000년 전 신라 시대의 왕실 별장이자 정원이었습니다. 당시 왕과 학자들이 모여 시냇물을 따라 술잔을 띄우며 시도 주고받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던 곳입니다. 10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이곳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술잔을 띄우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APEC이며 1000년 후의 모습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경북 경주시 화랑빌리지에서 열린 APEC 2025 CEO 서밋 환영 만찬(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진행된 '2025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202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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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09:52:09 oid: 016, aid: 000254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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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으로 ‘슈퍼위크’ 돌입 이재명·트럼프 대통령 29일 서밋 연설 하이라이트는 30일 트럼프·시진핑 회담 젠슨 황, 이재용·최태원·정의선과 회동 미·중, AI 산업 거물들 깜짝 등장도 관심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최를 앞둔 27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인근에 행사 개최를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제 전 세계의 시선이 천년의 고도(古都) 경주로 모이고 있다.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8일 경제 분야 최대 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시작으로 본격 막을 올린다. 양대 초강대국인 미·중을 비롯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1%, 교역량의 50%를 차지하는 태평양 연안국들이 경주에서 글로벌 무역 질서의 미래를 놓고 격론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한·미, 미·중 등 여러 나라간 통상·관세 관련 등의 대치가 첨예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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