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접히는 갤럭시...트리폴드폰 실물 APEC서 첫 공개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28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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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8 17:19:12 oid: 092, aid: 00023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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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2025] 스마트폰 형태 두번 접히는 모델 최초 공개 [경주=박수형 기자] 삼성전자가 APEC2025 현장에서 디스플레이가 두 번 접히는 갤럭시 스마트폰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8일 APEC2025 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이 개막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앞에 마련된 ‘K-테크 쇼케이스’ 전시 공간에 부스를 마련해 두 번 접히는 갤럭시 스마트폰 실물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전시 부스 관계자에 따르면 두 번 접히는 폴더블 갤럭시에 대한 모델명, 제품 사양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모두 펼쳤을 때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 사이즈의 디스플레이가 구현되며 접혔을 때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폴드7 크기보다 약간 큰 편이다. 시연 제품은 정확한 크기를 측정하기 어렵고 직접 만져볼 수 없게 LED 유리 안에 전시되어 있으나 LED로 구현된 모습으로 추정하면 가운데 디스플레이를 두고 왼쪽이 먼저 안으로 접히고 오른쪽이 뒤덮는 형태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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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8 16:58:08 oid: 025, aid: 000347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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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이 최초 공개되고 있다. 왼쪽은 접었을 때, 오른쪽은 펼쳤을 때의 실물 크기 모습이다. 트라이폴드폰은 기존 양면 접이식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델로, 화면을 두 번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한국 대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이 대거 공개됐다.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K-테크’를 중심으로 기술 외교가 펼쳐졌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엑스포 공원 내 1652㎡(500평) 규모의 옥외 특별관(에어돔)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K-테크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LG전자, 메타코리아 외에 다양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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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8 20:56:03 oid: 032, aid: 00034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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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6세대 HBM4 전시 발길 멈춘 관람객 ‘찰칵’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한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을 찍고 있다. 왼쪽은 접었을 때, 오른쪽은 다 펼쳤을 때의 실물 크기 모습이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옥외 특별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서 트라이폴드폰을 선보였다. 오는 31일까지 관람객을 맞는 트라이폴드폰은 만져볼 수 없고 유리 전시관을 통해 구경만 가능하다. 연내 출시 예정인 트라이폴드폰은 책처럼 여닫는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에서 진화한 제품이다. 두 개의 힌지(경첩)를 중심으로 화면이 세 부분으로 나뉜다.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방식을 채택했다. 완전히 펼쳤을 땐 태블릿과 유사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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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8 18:25:13 oid: 015, aid: 000520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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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대표 기업 총출동…'K테크 쇼케이스' 삼성, 펼치면 10인치 태블릿PC 완전히 접을땐 두께 1.2㎝ 추정 SK, 연말 양산 'HBM4' 공개 현대차, 로봇 플랫폼 '모베드' LG, 최초 '투명 OLED TV' 전시 < 삼성 트라이폴드폰 살펴보는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오른쪽 두번째)이 28일 경주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인 '트라이폴드 폰'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세계 최초로 트라이폴드 폰을 공개했다. /최혁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 전날인 28일. 오전 9시, 경주에 집결한 전 세계 취재진이 향한 곳은 메인 행사장인 경주예술의전당에서 11㎞ 떨어진 경주 엑스포대공원이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전자 등 한국 대표 기업이 그동안 갈고닦은 첨단 제품을 공개하는 ‘K테크 쇼케이스’를 취재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서 자체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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