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진해 웅동배후단지에 1800억 규모 투자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8 2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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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3:12:01 oid: 003, aid: 001356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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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 체결 9만4938㎡ 부지에 복합물류센터 2027년 하반기 준공 [서울=뉴시스]박성호(맨 오른쪽) 부산진해자유구역청장이 28일 오전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현대글로비스(오른쪽서 두 번째)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부산진해자유구역청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웅동배후단지에 1800억원을 들여 복합물류센터를 짓는다. 현대글로비스㈜는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남도, 창원특례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 기관·기업은 협약에 따라 ▲기업의 원활한 투자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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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8 18:13:18 oid: 082, aid: 000135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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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청, 현대글로비스와 투자협약 1800억 투입, 복합물류단지 조성 9만 4938㎡ ‘축구장 13개’ 규모 화물 집하부터 포장까지 다 가능 현대글로비스 복합 물류센터가 들어서게 될 부산항 진해신항 웅동 배후단지 전경. 경자청 제공 현대자동차 물류 전담 기업 현대글로비스가 부산항 진해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1800억 규모의 자동차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한다. 단순 화물 보관에서 벗어나 집하부터 포장까지 가능한 첫 진해신항 내 자동차 복합 물류 허브 단지로 부산항의 자동차 수출 전진기지 도약이 기대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현대글로비스(주)와 18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웅동배후단지 2단계 내 축구장 13개 규모인 9만 4938㎡(약 2만 8719평)의 부지에 물류센터가 건립될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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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13:21:35 oid: 277, aid: 000567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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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웅동배후단지 2단계 9만4938㎡ 부지에 복합물류센터 건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국내 물류 1위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 경자청은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현대글로비스(주)와 1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체결식에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개최된 현대글로비스(주)와의 투자협약 체결식. 박성호(맨 오른쪽) 부산진해자유구역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의 원활한 투자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상호 간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1위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으로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인도·북미·유럽 지역에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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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3:26:16 oid: 014, aid: 00054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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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글로비스가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에 약 180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배후단지 안에 9만4938㎡ 규모 토지를 확보한 후 행보다. 이는 축구장 13개를 합친 크기다. 28일 현대글로비스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다자간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 된 체결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안에 사업장 마련을 위해 투자하는 기업과 지역 관할 공공기관간 협력 강화가 골자다. 현대글로비스는 부산신항 부지에 거대 규모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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