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AWS CEO와 'K-테크' 관람…두 번 접는 갤럭시 '눈길'[경주APEC]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28 21:37:1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0-28 18:06:14 oid: 001, aid: 0015707035
기사 본문

최 회장, 'K-테크 쇼케이스' 현대차그룹 부스서 질문 세례 갤럭시 트라이폴드 실물 첫 공개…삼성·SK 'HBM4' 나란히 전시 K테크 쇼케이스 관람하는 최태원 회장-맷 가먼 AWS 최고경영자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28일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야외특별관에 마련된 'K테크 쇼케이스'에서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와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5.10.28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두 개는 합쳐지는 건가요? 이건 얼마나 빨리 가죠?"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8일 오후 경주 엑스포대공원 야외 특별관에 조성된 'K-테크 쇼케이스'에서 현대차그룹 부스를 찾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와 휠체어 형태의 '나노 모빌리티'를 보며 질문을 쏟아냈다. K-테크 쇼케이스는 전 세계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대...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0-28 20:56:03 oid: 032, aid: 0003405028
기사 본문

SK하이닉스, 6세대 HBM4 전시 발길 멈춘 관람객 ‘찰칵’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한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을 찍고 있다. 왼쪽은 접었을 때, 오른쪽은 다 펼쳤을 때의 실물 크기 모습이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옥외 특별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서 트라이폴드폰을 선보였다. 오는 31일까지 관람객을 맞는 트라이폴드폰은 만져볼 수 없고 유리 전시관을 통해 구경만 가능하다. 연내 출시 예정인 트라이폴드폰은 책처럼 여닫는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에서 진화한 제품이다. 두 개의 힌지(경첩)를 중심으로 화면이 세 부분으로 나뉜다.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방식을 채택했다. 완전히 펼쳤을 땐 태블릿과 유사한 1...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8 16:58:08 oid: 025, aid: 0003478479
기사 본문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이 최초 공개되고 있다. 왼쪽은 접었을 때, 오른쪽은 펼쳤을 때의 실물 크기 모습이다. 트라이폴드폰은 기존 양면 접이식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델로, 화면을 두 번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한국 대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이 대거 공개됐다.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K-테크’를 중심으로 기술 외교가 펼쳐졌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엑스포 공원 내 1652㎡(500평) 규모의 옥외 특별관(에어돔)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K-테크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LG전자, 메타코리아 외에 다양한 스타트...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0-28 18:56:13 oid: 029, aid: 0002989883
기사 본문

삼성·LG전자·SK·현대차 등 엑스포공원 기술 체험장 마련 세계 정상들 K-첨단테크 체험 글로벌 시장 마케팅 효과 기대 삼성전자가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을 전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실물을 공개하는 두 번 접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하는 장면이 경주에서 나올까.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각국 정상들이 삼성전자를 비롯해 SK,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기업이 보여주는 글로벌 수준의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K-테크 기술을 체험하는 장이 28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설치된 파빌리온 돔에 마련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K-테크 쇼케이스’가 그 무대다. 현장에서 세계 정상들이 이 같은 첨단 테크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또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