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금융지주가 움직인다…금융권 '생산적금융' 속도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8 2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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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5:30:00 oid: 003, aid: 00135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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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 소통·점검회의 당국, 규제개선 속도…이해도 제고 조직 제안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부가 금융위원회 등을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해 내년 1월2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직원들이 사무실 앞을 오가고 있다. 2025.09.0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10대 금융지주가 가계와 부동산에 집중된 금융권 자금의 물꼬를 생산적 분야로 돌리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KB·신한·하나·우리·농협·BNK·iM·JB·메리츠·한국투자금융지주와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삼성화재, 한화생명, 교보생명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원이 이날 회의에 참석, 생산적 금융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KB금융지주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구조적 전환을 위해 영업방식과 내부 시스템, 조직구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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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8 15:31:10 oid: 123, aid: 000237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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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 소통·점검회의’ 개최…‘소통·협력 강화’ 금융지주, 증권사, 보험사와 생산적 금융 추진 계획 논의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금융시장의 자금이 부동산·담보에 편중된 기존의 방식으로는 금융권과 우리 경제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금융업권이 스스로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내기 위한 적극적 역할에 나서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의 주체인 금융업권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의 주재로 KB·신한·하나·우리·농협·BNK·iM·JB·메리츠·한국투자 금융지주 및 미래에셋 증권, 키움 증권, 삼성화재, 한화생명, 교보생명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권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에 대한 정부와 금융업권의 공감대를 공유하고 이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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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6:09:10 oid: 016, aid: 000254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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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권 생산적 금융 소통회의’ 개최 금융지주 ‘산업이해 제고’ 조직 제안도 “금융 구조 전환·재도약 마지막 기회”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주요 금융지주들이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을 위한 사업에 일제히 박차를 가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 소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주재로 KB·신한·하나·우리·농협·BNK·iM·JB·메리츠·한국투자 금융지주와 미래에셋 증권, 키움 증권, 삼성화재, 한화생명, 교보생명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날 회의에 대해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에 대한 정부와 금융업권의 공감대를 공유하고, 이를 위한 속도감 있는 실천과 실질·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적 금융은 금융이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본질적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금융시장의 자금이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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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8 15:30:17 oid: 648, aid: 00000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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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생산적 금융 소통회의 개최 금융지주, 전담조직 신설 등 프로그램 구체화 보험업계, 신재생에너지·스타트업 발굴에 투자 보험사 생산적 금융, 건전성 영향 고려해야 이재명 정부 핵심 정책인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사들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시작한지 40여일 만이다. 우리금융과 하나금융 등이 각각 80조원과 10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상생금융 포함) 계획을 공개한 가운데 KB금융과 신한지주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들은 전담조직 신설을 비롯한 대략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계획 만을 공개했다. 보험업계는 건전성 관리 이슈가 상존하고 있는 만큼 은행권(은행지주)보다 신중한 분위기다. 계획을 공개한 보험사들은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사회 인프라,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투자 확대를 결정했다. 금융당국은 규제개선 TF를 통해 필요한 정책과제 발굴과 규제 합리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금융업권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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