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3분기 역대급 호실적…증시 활황에 비이자이익 ↑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0개
수집 시간: 2025-10-28 21: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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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6:32:59 oid: 008, aid: 000526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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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계대출 규제 속 기업대출 위주 성장 방침…"주주환원 등 밸류업 계획 이행" 신한금융그룹 및 신한은행 2025년 3분기 실적/그래픽=김지영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4조5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금리 하락에도 대출자산 성장으로 이자이익을 방어한 데다 증시 활황에 힘입어 각종 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안정적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했다. 신한금융은 향후 이자이익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의 지속 성장을 통해 주주환원 등 밸류업 계획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2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8.1% 감소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집계됐다. 견조한 핵심이익의 성장과 지난해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의 소멸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4169억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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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8 20:25:08 oid: 022, aid: 000407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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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자산 증가·증시 호황 영향 신한, 3분기 순이익 1조 4235억 기록 누적 4조 4609억… 올 첫 5조 돌파 기대 하나, 3분기 순이익 1조 1324억 발표 신한·하나銀도 누적 순이익 기록 경신 신한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이 나란히 올해 3분기 누적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금리 하락에도 대출 자산이 늘고, 증시 호황으로 주식 매매 관련 수수료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신한금융은 28일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42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1조5491억원)보다 8.1% 줄었지만, 작년 동기(1조2971억원)보단 9.8% 증가한 수치다. 사진=뉴스1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4조441억원)보다 10.3%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으로, 연간 순이익이 처음 5조원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계열사별로 신한은행의 3분기 순이익이 1조892억원으로, 3분기 누적 기준(3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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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8 13:33:09 oid: 123, aid: 00023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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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기반 실물경제 지원 및 견조한 이익 창출” 기업대출 확대 등 자산 성장 및 수수료이익 증가에 기반한 안정적 이익 창출력 재확인 안정적 비용 관리 및 건전성 관리 통한 수익성 방어 기여 글로벌 차별화 전략 통한 견조한 성장, 그룹 이익 저변 확대 견인 안정적 자본비율 기반 주주가치 제고 위한 노력 지속 3분기 주당배당금 570원, 분기 균등 배당 통한 일관된 배당 정책 지속 추진 ◆…신한금융그룹은 2025년 10월 28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2025년 10월 28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2025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235억원으로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성장 및 수수료이익의 고른 증가, 효율적인 비용 관리 노력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 그룹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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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3:59:08 oid: 016, aid: 000254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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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핵심이익 성장·일회성 비용 소멸 분기 순익은 3년 만에 최고 경신 “4분기는 이자이익 확대 제한적” 신한금융그룹 본점 전경. [신한금융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2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기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8.1% 줄었다. 특히,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핵심 이익의 성장과 지난해 발생한 일회성 비용의 소멸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부문별 경영실적을 보면 3분기 이자이익은 2조947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9% 늘었다. 효율적 ALM(자산부채관리)을 통한 마진 방어로 수익성지표인 NIM(순이자마진)이 그룹과 은행 모두 전분기보다 각각 0.01%포인트 올랐다. 금리부자산(이자를 받는 자산)도 전분기보다 3.2% 늘었다. 3분기 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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