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경주 APEC에 넥쏘·PBV·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선보여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수집 시간: 2025-10-28 20:46:0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시사저널 2025-10-28 11:09:14 oid: 586, aid: 0000114658
기사 본문

[송응철 기자 sec@sisajournal.com] "글로벌 리더에게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등 소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경주 예술의전당 앞 중앙마당에 전시돼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홍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전당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현대차가 7년 만에 선보인 승용 수소전기차 완전 변경 모델로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력과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상징하는 차량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주관으로 마련된 APEC 경제전시장 한류·첨단미래산업관에서는 신형 넥쏘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2일까지 전시한다. 전시장에서는 수소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의 원리모형을 소개하고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0-28 19:44:11 oid: 020, aid: 0003670375
기사 본문

현대차, 2세대 ‘넥쏘’ 외교 무대 첫선 수소 모빌리티 전시 운영 SK이노베이션, 수소버스 20대 지원 “수소 기술 장점 부각… 수소 모빌리티 관심↑” 경주 APEC 현장에 전시된 현대차 넥쏘 현대차와 SK가 경주 APEC 현장에서 수소로 대동단결한다. 주요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 협력의 장에서 한국의 수소 기술력과 역량을 알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목적기반모빌리티(PBV)와 로보틱스 사업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전시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오는 31일까지 수소전기차 ‘넥쏘(2세대)’를 전시한다. 글로벌 정상급 외교 무대에서 신형 넥쏘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세대 넥쏘는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모델로 1세대에 이어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과 미...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28 14:00:11 oid: 648, aid: 0000041143
기사 본문

수소 세션·신형 넥쏘 공개로 친환경 기술 리더십 강화 G90·수소버스 등 의전차 192대 지원…'모빌리티 외교' 총력 경주예술의전당 앞 중앙마당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신형 넥쏘 전시와 수소 세션 개최를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비전을 제시하고,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하며 'K모빌리티 외교'의 중심에 서겠다는 복안이다. 수소·미래 모빌리티…지속가능기술 선봬 현대차그룹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수소 기술 공개의 장'으로 삼았다.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에서 2만여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경주...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8 09:12:19 oid: 018, aid: 0006148876
기사 본문

수소·PBV·로보틱스 핵심 기술 전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회원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 협력의 장에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에서 2만여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 ‘현대자동차그룹관’ 내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사진=현대차그룹)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에 조성된 ‘현대자동차그룹관’ 전경(사진=현대차그룹) 경주엑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