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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격차 테크 콘퍼런스 딥테크전쟁 승리 위한 해법 제시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처음부터 사업 로드맵 공유, 신뢰 쌓아야" 한성숙 장관 "글로벌 진출도 지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맨 오른쪽)이 2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초격차 테크 콘퍼런스'에서 스타트업 기술 체험존에서 기업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급속한 기술 변화의 시기에는 빠르고 도전적인 스타트업에 강점이 있다.” 구글 딥마인드 출신인 재러드 퀸시 데이비스 미스릴AI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초격차 테크 콘퍼런스’ 기조연설자로 나선 그는 “낙관적인 비전을 갖되 현실적인 감각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2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개막한 이날 행사엔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 등 주요 미래 기술을 이끄는 스타트업과 전문가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8월 공식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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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열린 '혁신 AI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AI(인공지능) 등 딥테크 스타트업의 신기술 전략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28~29일 이틀간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 컨퍼런스는 국내외 스타트업, 전문가, 대기업, 공공기관, VC(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포럼이다. 특히 올해는 24일 막이 오른 'APEC 정상회의 주간' 공식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서울 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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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패널토론 "오픈AI·MS처럼 협력 모델 구축 필요" "스타트업 하청 구조 아닌 파트너십으로"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생태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데 업계 의견이 모였다. 대기업의 자원과 스타트업의 혁신성이 결합해야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에서 "현재 AI의 혁신성과 발전 속도를 볼 때 우리도 대기업 리소스와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결합해야 파괴적인 일을 만들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과거처럼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하청 역할을 하는 구조로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AI 대전환(AX)을 이끌 혁신 AI 스타트업 육성'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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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패널토론 ‘한국의 AI 대전환과 혁신 AI 스타트업’ “오픈AI의 혁신성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리소스가 결합돼 파괴적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엔트로픽도 다양한 대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하고 있죠. 한국 역시 스타트업의 혁신성에 대기업의 리소스가 결합되어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습니다.” 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에서 좌측부터 공득조 광주과학기술원 부원장,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 배순민 KT 상무, 재러드 퀸시 데이비스 Mithril AI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 AI 대표, 채명수 노타 대표, 조원영 SW정책연구소 실장이 '한국의 AI 대전환과 혁신 AI 스타트업'을 주재로 토론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2025’의 패널 토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공지능(AI) 등 딥테크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