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최태원, 첫 손님맞이로 '글로벌 CEO 서밋' 문 연다[경주APEC]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9개
수집 시간: 2025-10-28 20:37:0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시아경제 2025-10-28 11:05:23 oid: 277, aid: 0005670572
기사 본문

28일 오후 환영 만찬으로 시작 이재용·정의선·신동빈 등 총수들 모인다 글로벌 리더들 총출동, 경주 곳곳서 회동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 오후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경주는 산업과 외교, 기술이 교차하는 거대한 경제의 무대로 변했다. 경주 시내 곳곳은 각국 수행단 차량과 기업 로고가 붙은 버스들로 붐비고, 주요 호텔은 세계 주요 기업 총수단의 숙소와 미팅룸으로 꽉 들어찼다. 이날 오후 6시 경주 화랑 마을에서 열리는 비공개 환영 만찬의 호스트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맡는다. 정부를 대표하는 김 총리와 APEC 행사를 주관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겸 SK그룹 회장이 기업인을 대표해 국내외 귀빈들을 영접할 예정이다. 28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2025 APEC CEO 서밋 개최를 앞두고 있다. 2025.10.28 강진형 기자 다만 주요 그룹 총수들은 29일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8 20:12:21 oid: 421, aid: 0008569009
기사 본문

[경주 APEC] 정부·외교사절 등 1000여명 참석 경주 한우·동해 전복…포레스텔라 공연 등 선보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 APEC CEO 서밋’은 이날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경주=뉴스1) 양새롬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막했다. APEC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025 APEC'이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를 예고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을 열었다. APEC CEO 서...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8 20:16:06 oid: 031, aid: 0000975866
기사 본문

CEO 서밋,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서 환영만찬으로 개막 국내외 주요인사들 잔디밭 스탠딩⋯한식·할랄 푸드 가득 29일 개회식 등 나흘간 '2025 APEC CEO 서밋' 공식일정 돌입 "'동궁과 월지'는 1000년 전 신라 시대의 왕실 별장이자 정원이었습니다. 당시 왕과 학자들이 모여 시냇물을 따라 술잔을 띄우며 시도 주고받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던 곳입니다. 10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이곳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술잔을 띄우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APEC이며 1000년 후의 모습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경북 경주시 화랑빌리지에서 열린 APEC 2025 CEO 서밋 환영 만찬(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진행된 '2025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2025 AP...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28 19:54:12 oid: 079, aid: 0004079978
기사 본문

핵심요약 세계 리더 1천여명 경주 집결…환영만찬서 첫 교류 정부·재계·글로벌 CEO 한 무대에… 'APEC 비전' 공유 '한국의 맛·리듬·정'으로 손님 맞이…경주 한우·동해 전복 등 선보여 김민석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참석자들이 환영만찬 개회를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대한상공호의소 제공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 경주에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6시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2025 APEC CEO 서밋' 환영만찬을 열고 행사 서막을 알렸다. 이 행사는 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이날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올해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1%를 차지하는 APEC 회원국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1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