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3Q 영업익 1110억…전년 대비 53%↓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8 20:15:2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아시아경제 2025-10-28 16:25:36 oid: 277, aid: 0005670774
기사 본문

주택 부문 시공권 1.8조원 규모 확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넘게 줄었다. 28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분기 매출은 3조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06%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0억원으로 52.97% 줄었다고 밝혔다. 부문별 매출은 △건축 2조590억원 △토목 1970억원 △플랜트 8340억원이다. 국내 매출은 1조307억원, 해외 매출은 1조7830억원이다. 2025년 3분기 수주실적은 총 7조4050억원, 누적 수주 실적은 12조2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카타르 Dukhan 태양광 사업(1조5000억 규모), 신길2구역(6000억원), 평택 P4(2조2000억원), 미국 Taylor(8000억원) 등이 포함됐다. 3분기 주택 부문에서는 개포우성7차, 문래동4가, 신정 1152, 삼호가든5차 등 1조8000억원 규모의 주택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삼성물산 측은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로 매출과 영업이익...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0-28 18:04:17 oid: 020, aid: 0003670366
기사 본문

뉴시스 삼성물산은 28일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하면서 매출 10조1510억 원, 영업이익 99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10조3100억 원에서 10조1510억 원으로 1.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360억 원에서 35%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90억 원, 영업이익은 2410억 원 증가했다. 삼성물산 측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상사부문이 호조를 보인 반면 건설·패션·리조트 부문은 둔화세를 나타냈다. 상사부문은 화학·비료 등 산업재 트레이딩 물량이 확대되면서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었다. 3분기 매출은 3조8850억 원, 영업이익은 76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필수 산업재 중심의 트레이딩 강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반면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등 대형 프로젝트 마무리 영향으...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0-28 18:54:12 oid: 374, aid: 0000471221
기사 본문

삼성물산이 올 3분기 연결 기준, 전년비 34%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오늘(28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9천9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0조1천51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5% 감소했고, 순이익은 8천846억 원으로 58% 늘었습니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 아래서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설 부문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3% 감소한 1천110억 원, 매출은 31.1% 감소한 3조90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은 국내외 하이테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분기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공사 수주 등 총 7조4천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 실적을 올리면서 전체 수주 잔고는 29조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사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8 16:30:26 oid: 003, aid: 0013564112
기사 본문

3분기 매출액 10조1510억원 지난해 3분기보다 소폭 하락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증가 상사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삼성물산 로고. (사진=삼성물산)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삼성물산이 3분기 매출 10조1510억원, 영업이익 9934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5% 소폭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9%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실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건설 부문은 3분기 매출 3조90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3920억원, 1250억원 감소한 수치다. 삼성물산이 하이테크를 비롯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줄었다. 상사 부문의 3분기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8 16:15:12 oid: 421, aid: 0008568557
기사 본문

매출 10조 1510억, 전분기比 1290억↑…상사·리조트 실적 견인 삼성물산 CI (삼성물산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주현 신현우 기자 = 삼성물산(028260)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조 1510억 원, 영업이익 9934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7360억 원) 대비 2574억 원(34.9%) 증가했으며, 전 분기(7530억 원)와 비교해도 2406억 원 늘어 개선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전년 동기(10조 3100억 원)보다 1590억 원(1.5%)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10조 220억 원) 대비 1290억 원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 부문은 매출 3조 90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거뒀다. 다만 하이테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 종료 영향으로 전년 동기(매출 4조 4820억 원, 영업이익 2360억 원) 대비 각각 1조 3920억 원, 1250억 원 줄었다. 상사 부문은 매출 3조 8850억 원, ...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28 16:29:09 oid: 366, aid: 0001118006
기사 본문

매출액은 1.4조원 줄어들어 대형 프로젝트 마무리 영향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손익.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하이테크 등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서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보다 감소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조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3920억원(3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0억원으로 1250억원(52.9%) 줄어들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8.9%,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올해 3분기 3.6%로 전년 동기(5.3%)보다 줄어들었으나, 직전 분기(3.5%)보다는 개선됐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테크를 비롯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로 매출과 영업이익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3분기 수주 금액은 7조4050억원을 기록했다. 카타르 듀칸(Dukhan) 태양광 프로젝트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4 공장 등을 ...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8 16:41:09 oid: 031, aid: 0000975751
기사 본문

건설부문은 지난해 대비 매출·영업이익 동반 감소 삼성물산이 3분기 영업이익 9940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건설부문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삼성물산 CI.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조1510억원, 영업이익 993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0조3100억원) 대비 1590억원 줄었고 영업이익은 7360억원에서 2580억원 늘었다. 건설부문은 실적이 부진했다. 건설부문 매출은 3조90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4820억원) 대비 1조3920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360억원에서 1250억원 감소한 1110억원에 그쳤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이테크를 비롯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사부문은 매출 3조8850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990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8 16:27:08 oid: 018, aid: 0006149317
기사 본문

시장 전망치 넘어…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상사 부문 효과…산업재 트레이딩 물량 확대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물산(028260)이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993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상사 부문에서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영향이다. 삼성물산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조1509억5100만원, 영업이익 9934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 줄었고, 영업이익은 34.9% 증가한 수치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으로 사업별 영향이 있지만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건설 부문은 매출 3조900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이테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상사부문은 매출 3조8850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