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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공동진행 ‘배달안전365캠페인’ ‘오늘도 배달하는 이유’, ‘안전으로 완성한 하루’ 주제로 응모 ⓒ우아한청년들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배달 중 겪은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응모받아 영상으로 제작해 널리 알리는 ‘2025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과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가을상영회 이벤트’는 배민라이더를 대상으로 가을을 맞아 안전운행을 장려하고 라이더와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우아한청년들은 가을사진전(2022년), 가을백일장(2023년), 가을우체통(2024년) 등 참여형 이벤트를 4년 연속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1만4000여명의 배민라이더가 참가했다.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라이더는 ‘오늘도 배달하는 이유’나 ‘안전으로 완성한 하루’ 2가지 주제 중 하나로 사연을 작성해 배민커넥트 이벤트 페이지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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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우아콘 2025 개최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28일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우아한형제들]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 대표가 다시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우아한형제들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5’(우아콘)을 진행했다. ‘우아콘’은 우아한형제들이 IT 생태계 발전을 위해 쌓아온 기술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우아콘은 ‘Delive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약 40여개의 발표 세션이 마련됐다. 현장에는 2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프닝 키노트에서 “Delivering the Future는 단순히 ‘미래를 배달한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기술이 곧 미래를 현실로 전달하는 과정이라는 뜻”이라며 “배민이 세상에 전하는 것은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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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IT 기술 성과를 교류하는 '우아한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김범석 대표는 배민의 새로운 2.0 버전을 공개하고, 주문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배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범석 / 우아한형제들 대표 : 30만 파트너의 성공을 돕고 데이터로 라이더의 안전을 지키며, 고객에게는 더 정확한 길로 더 따뜻하게 도착하는 기술. 배민 2.0의 미션은 세상 모든 것이 식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사전에 선정된 2천여명 관람객이 참가했으며, 배민의 40여명 전문가들의 노하우 등이 공유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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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우아한테크콘퍼런스' 개최…김 대표 오프닝 키노트서 비전 밝혀 [ⓒ우아한형제들]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다시 사랑받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되겠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우아콘)'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아콘은 지난 2020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의 기술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올해로 여섯째를 맞은 우아콘은 '미래를 배달한다(Delive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약 40여개의 발표 세션이 마련했다. 이번 우아콘에는 약 1만여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했으며 이 중 선정된 20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이사와 고명석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차례로 나서 우아한형제들이 고민하고 있는 미래 배달산업과 이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김범석 대표는 "우아콘은 단순히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