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30일 서울서 회동할 듯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0-28 19: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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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8 11:00:12 oid: 028, aid: 000277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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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타이베이·AFP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 ‘시이오(CEO) 서밋’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오는 30일 만남을 조율하고 있다. 28일 재계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젠슨 황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이 회장, 정 회장과 함께 만찬을 하고 회동을 하는 일정을 검토 중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8월 말 미국 워싱턴 디시(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도 만난 바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전략에서 핵심 협력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반도체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에이치비엠) 공급을 논의하고 있으며, 특히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개발을 준비 중이다. 현대차 역시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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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5:01:07 oid: 023, aid: 000393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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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협력 방안 논의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삼자 회동’을 갖는다. 반도체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뿐 아니라 최근 자율 주행차, 로봇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 중인 현대차도 이번 회동에서 엔비디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 뒤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만찬 회동을 한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28일부터 경주에서 ‘APEC CEO 서밋’ 관련 공식 일정을 소화하다가 황 CEO와의 만남을 위해 서울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 사람은 지난 8월 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만난 바 있다. 이번 만찬 회동에서 황 CEO는 이 회장과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채택 등 다양한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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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8:29:17 oid: 014, aid: 000542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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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국내외 기업인 1700명 경주로 CEO서밋 의장엔 최태원 회장 내일 이재용·정의선·젠슨황 만찬 美·中·日 정상 특별연설도 주목 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 【파이낸셜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권준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계기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연쇄회동을 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등과 관련된 구체적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달 초 이재용·최태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 간 초대형 AI 반도체 협력 추진에 이어 10월 들어 AI 반도체와 관련된 두 번째 빅딜이 성사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의 만남 가능성도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미가 AI 반도체, 조선, 방산 등을 중심으로 경제동맹 체제를 강화할 전망이다. 28일 APEC CEO 서밋 공식 부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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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7:22:18 oid: 014, aid: 000542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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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서밋 1700여명 글로벌 CEO 집결 4대 그룹 총수 등 경주행...트럼프 대통령 연설 최태원 회장, 트럼프 대통령 영접 오픈AI에 이어 엔베디아와 AI협력 2탄 예고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왼쪽 첫번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권준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계기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연쇄회동을 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등과 관련된 구체적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달 초 이재용·최태원 회장, 샘올트먼 오픈AI CEO 간 초대형 AI 반도체 협력 추진에 이어 10월 들어 AI 반도체와 관련된 두 번째 빅딜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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