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 사업 3·4분기 당기순익 견인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8 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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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5:35:11 oid: 014, aid: 000542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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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카드 당기순이익이 매 분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카드의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9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1% 감소한 수치이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7.4% 증가했다. 하나카드의 순이익은 △올해 1·4분기 546억원 △2·4분기 557억원 △3·4분기 598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인다. 하나카드 순이익을 견인한 건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트래블로그'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하면서다. 하나카드는 디지털 해외결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트레블월렛'과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3·4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7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7.8% 감소했다. 누적 일반영업이익은 6493억원이다. 세부적으로 △이자이익 3399억원 △수수료이익 2548억원 △기타영업이익 126억원 등이다.


비즈워치 2025-10-28 17:15:10 oid: 648, aid: 000004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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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신한 3분기 누적 순이익 격차 1169억원 마케팅 비용·희망퇴직 단기 부담으로 작용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최적화 '반전 노린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의 실적 격차가 올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업황 악화에 두 카드사 모두 부침을 겪고 있지만 삼성카드는 순이익 감소 폭이 크지 않았던 반면 신한카드는 일회성 비용 부담 등에 부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양사 누적 순이익 격차는 116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기준(925억원)보다 200억원 이상 확대됐다. 희망퇴직과 공격적 마케팅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 순이익 감소 제한적 '선방' 28일 각 사 실적 공시 등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161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 분기(1512억원) 대비해서는 6.4%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4% 감소했다.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1조78억원으로 집계됐다.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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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8 17:27:13 oid: 015, aid: 000520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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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이 16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36억원으로 4.6% 줄었다. 매출은 1조78억원으로 14.1% 증가했다. 삼성카드의 3분기 총 취급액은 45조6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용판매 부문(일시불+할부) 41조2357억원, 금융 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 4조2786억원, 할부리스 부문 1161억원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순이익 감소는 카드 업황 부진으로 대손비용 등이 증가한 여파”라며 “본업 경쟁력인 카드사업 취급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재무 건전성은 개선됐다. 지난달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93%로 전 분기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데일리안 2025-10-28 16:02:10 oid: 119, aid: 000301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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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수익 늘었지만 순이익 후퇴 카드 취급고 45조6300억 원 달성 “AI·플랫폼 중심 성장 지속” 방침 삼성카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삼성카드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삼성카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28일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6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687억원)보다 4.2%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833억원) 대비 1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136억원으로 4.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카드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액이 늘면서 영업수익이 증가했지만,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상승이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3분기 총 취급고는 45조63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카드사업 취급고는 45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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