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조 비트코인 현물 ETF ‘그림의 떡’..대안은? [크립토브리핑]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15 2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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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5 16:45:10 oid: 014, aid: 0005419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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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불가능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비트마인 편입한 ETF에 관심 비트마인 2배 추종 레버리지 ETF..한달간 3천억 순매수 사진은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통해 제작한 투자자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운용자산(AUM)이 200조원대에 진입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금융당국 규제로 이들 상품에 접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가상자산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테마형 ETF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비트보(BITBO)에 따르면 미 증시에 상장한 12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운용자산(AUM)은 1530억달러(약 217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거래할 수 없다. 금융위원회가 국내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 중개 및 출시를 막아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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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5 10:09:11 oid: 018, aid: 000613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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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상장 ETF 중 개인 누적 순매수 1위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 순자산은 6680억원이다. 지난 6월 24일 신규 상장한 이후 약 3개월 여만에 6000억원 규모를 넘어섰다. 최근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확대되면서 ‘TIGER KRX금현물 ETF’의 매수세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최근 3000억원을 돌해 지난 14일 기준 3242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올해 신규 상장한 전체 ETF 중 압도적 1위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 금을 직접 편입하고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하는 현물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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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5 15:51:13 oid: 015, aid: 000519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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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증시 신기록 행진에 단기자금 끌어와 주가 상승 베팅 미국 대표지수·금 매수세 몰려 당분간 반도체 중심 강세장 예상 GettyImagesBank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에 유입됐던 단기 자금이 주식형 ETF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단기 상품에 넣어뒀던 자금을 끌어와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이다. ◇파킹형서 빠지고 미국·金으로 유입 15일 ETF체크에 따르면 국내 대표 파킹형 ETF인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에서 최근 한달(9월3일~10월2일)간 693억원의 개인 투자자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순매도 규모가 두번째로 컸다. 파킹형 ETF는 마치 자동차를 잠시 주차했다가 빼는 것처럼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을 말한다. 이 중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는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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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5 14:40:10 oid: 011, aid: 000454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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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저 보수 금현물 ETF···총보수 연 0.15% 올 신규 상장 ETF 중 개인 누적 순매수 압도적 1위 [서울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 순자산은 6680억 원이다. 올 6월 24일 신규 상장한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순자산 6000억 원을 넘어섰다. 최근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금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확대 중이다. 상장 이후 해당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는 최근 3000억원을 돌파했고 14일 기준으로는 3242억 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올해 신규 상장한 전체 ETF 중 압도적인 1위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 금을 직접 편입하고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하는 현물형 ETF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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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10:17:20 oid: 016, aid: 000254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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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상장 ETF 중 개인 누적 순매수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 순자산은 6680억원이다. 지난 6월 24일 신규 상장한 이후 약 3개월여만에 6000억원 규모를 넘어섰다. 최근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확대되면서 ‘TIGER KRX금현물 ETF’의 매수세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최근 3000억원을 돌파, 14일 기준 3242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올해 신규 상장한 전체 ETF 중 1위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 금을 직접 편입하고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하는 현물형 ETF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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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11:32:17 oid: 016, aid: 00025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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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ETF 승인 지연 여파 리테일 매수 기대감 지속 주요 가상자산이 하반기에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가총액 5위인 솔라나만 ‘에브리싱 랠리’에 탑승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 Down·일시적 업무정지) 종료 후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최고가 경신 전망이 제기된다. 1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달 19일 251달러를 기록하며 최고가(261달러)에 근접한 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 여파로 173달러까지 떨어졌다. 하반기 들어 시총 상위 가상자산이 줄줄이 전고점을 경신하는 사이 솔라나는 유일하게 최고가에 닿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 12만6000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시총 3위 바이낸스코인(BNB)는 다음날 1310달러에 오르며 최고가를 썼다. 시총 2위 이더리움과 4위 리플(XRP)은 각 지난 8월(4831달러), 7월(3.55달러) 역사적 고점을 갈아치웠다. 솔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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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5 14:08:44 oid: 215, aid: 000122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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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ETF(0072R0)’가 순자산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은 6,680억 원에 달한다. 지난 6월 24일 신규 상장 이후 약 3개월 만에 6,00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최근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되면서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금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TIGER KRX금현물 ETF’에 대한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의 누적 순매수는 최근 3,000억 원을 돌파해 14일 기준 3,242억 원을 기록 중이다. 올해 신규 상장된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의 금을 직접 편입하고,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현물형 ETF다. 연간 총보수는 0.1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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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5 18:09:15 oid: 011, aid: 000454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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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프리미엄 20.5% 역대 최대 국제 시세보다 20% 비싸게 구매 ETF 괴리율 커져 "투자 유의해야" 인천 중구 한국금거래소 영종도점에 전시된 골드바.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내 금값이 국제 시세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김치 프리미엄’이 장중 20%를 돌파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값 상승 기대감으로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 순매수가 쏠리지만 김치 프리미엄이 사라지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KRX 금 시장에서 1㎏ 골드바 현물 1g당 가격은 22만 7000원으로 국제 금 시세(19만 1470원) 대비 18.56% 비싸게 거래됐다. 장중 한때 국내외 금 시세 차이는 20.50%까지 벌어지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인 금 투자 열풍으로 국내 공급이 늦어지는데 투자 수요가 급격히 쏠리자 김치 프리미엄이 과도하게 벌어진 것이다. 이날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온스(약 28g)당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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