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24시간 운영 박차… 연내 세부 계획 마련키로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8 1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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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8 15:56:21 oid: 366, aid: 000111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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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차관, 외환건전성 협의회 개최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정부가 국내 외환시장을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세부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외환건전성 협의회 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7월 MSCI TF 출범 이후 발표됐던 과제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이 논의됐다. 현재 국내 외환시장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익일 새벽 2시인데, 정부는 이를 24시간 운영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를 위해 중개사와 시장참여자의 협의로 24시간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 회계 처리, 인력,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 시행 시기와 세부 방안은 올해 말까지 구체화할 계획이다. 야간 시간대에 국내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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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5:33:21 oid: 003, aid: 001356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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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외환건전성협의회·MSCI 선진국지수편입 TF 24시간 외환시장 운영 통해 원화거래 접근성 제고 추진 역외 원화결제 기관 도입…전용 결제망 2026년 중 구축 [서울=뉴시스]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정부가 원화거래의 접근성을 선진국 통화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국내 외환시장을 24시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가 받은 외국 금융기관이 원화를 자유롭게 거래·보유·조달하고, 비거주자 간 원화 지급·결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를 열고 지난 7월 TF 출범 이후 발표했던 과제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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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15:08:15 oid: 119, aid: 000301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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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 역외 원화 지급·결제 시스템 구축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제고 추진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시스 [데일리안 = 김지현 기자] 정부가 내년 신규 구축을 목표로 역외 원화결제기관제를 도입한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를 개최하고 MSCI 작업반(TF) 출범 이후 발표했던 과제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14일 회의를 통해 발표한 ‘증권결제 인프라 확충방안’의 경우 한은금융망(BOK-Wire+)과 예탁결제원 채권기관결제시스템(e-SAFE) 운영시간 연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은 참가기관 설명회, 간담회, 설문조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장참여자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왔다. 이 과정에서 결제마감 연장에 따른 인력부담을 완화하고 연장시간에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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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16:32:16 oid: 011, aid: 000454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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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개혁·MSCI 선진국지수 TF 개최 운영시간 확대, 역외 지급·결제 시스템 구축 이형일 차관 "올 연말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 이형일(왼쪽 첫번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재부 [서울경제] 외환당국이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 거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외환시장 개혁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한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태스크포스(TF)’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엔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7월 MSCI 작업반 출범 이후 발표했던 과제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과거 외환위기를 겪으며 역내 외환시장만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 같은 구조가 외국인의 국내 시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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