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1800억 투자...부산신항 물류기지 구축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8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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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8 14:32:11 oid: 009, aid: 00055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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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와 투자협약 체결 국내 최대항만에 물류센터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 등 기관 대표들이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 투자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1800억원을 투자해 부산신항 배후단지에 대규모 컨테이너 야적장과 종합물류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80%가 처리되는 부산항에 핵심 물류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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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13:21:35 oid: 277, aid: 000567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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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웅동배후단지 2단계 9만4938㎡ 부지에 복합물류센터 건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국내 물류 1위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 경자청은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현대글로비스(주)와 1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체결식에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개최된 현대글로비스(주)와의 투자협약 체결식. 박성호(맨 오른쪽) 부산진해자유구역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의 원활한 투자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상호 간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1위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으로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인도·북미·유럽 지역에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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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3:26:16 oid: 014, aid: 00054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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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글로비스가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에 약 180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배후단지 안에 9만4938㎡ 규모 토지를 확보한 후 행보다. 이는 축구장 13개를 합친 크기다. 28일 현대글로비스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다자간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 된 체결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안에 사업장 마련을 위해 투자하는 기업과 지역 관할 공공기관간 협력 강화가 골자다. 현대글로비스는 부산신항 부지에 거대 규모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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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3:12:01 oid: 003, aid: 001356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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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 체결 9만4938㎡ 부지에 복합물류센터 2027년 하반기 준공 [서울=뉴시스]박성호(맨 오른쪽) 부산진해자유구역청장이 28일 오전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현대글로비스(오른쪽서 두 번째)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부산진해자유구역청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웅동배후단지에 1800억원을 들여 복합물류센터를 짓는다. 현대글로비스㈜는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남도, 창원특례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 기관·기업은 협약에 따라 ▲기업의 원활한 투자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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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13:42:18 oid: 629, aid: 000043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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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핵심 물류 거점에 전략적 인프라 마련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다자간 투자 협약(MOU) 체결식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웅동배후단지에 1800억원을 투입해 복합물류센터를 세운다. 현대글로비스는 28일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다자간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배후단지 내 9만4938㎡(약 2만8719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약1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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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13:36:14 oid: 011, aid: 000454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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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오른쪽 두 번째)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다자간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글로비스 [서울경제] 현대글로비스(086280) 가 부산신항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다자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 안에 사업장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하는 기업과 지역 관할 공공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배후단지 안에 9만 4938㎡(약 2만 8700평) 규모의 토지를 확보했다. 이는 축구장 13개를 합친 크기다. 현대글로비스는 1800억 원을 투자해 해당부지에 대규모의 컨테이너 야적장과 종합물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을 한 뒤 이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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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5:19:07 oid: 008, aid: 000526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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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배후단지 내 부지 9.4만여㎡에 복합물류센터 건립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이 투자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8일 '경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경남도·창원특례시·현대글로비스와 1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원활한 투자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웅동배후단지 2단계 내 9만4938㎡의 부지에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 및 개장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해부터 현대글로비스와 부지 문제 등 실무협의를 했고 앞으로 부산항 신항의 지리적 강점과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 개발과 연계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허브로 기능할 수 있게 협업을 확대한다. 박 부산진해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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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5:11:26 oid: 421, aid: 000856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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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억 규모 투자협약 참석자들이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진해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현대글로비스와 진해 복합물류센터 건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이를 위해 경남도, 창원시, 현대글로비스와 18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자청 등 협약 참여기관은 △기업의 원활한 투자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상호 간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웅동배후단지 2단계 내 9만 4938㎡(약 2만 8719평·축구장 13개 규모) 부지에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자청은 이 물류센터가 만들어지면 수십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류센터 건립은 내년 상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준공 및 개장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센터엔 최신식 물류 설비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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