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에 항공소재용 알루미늄 공장 설립…1000억 투자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8 1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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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8 13:55:07 oid: 009, aid: 000558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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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준공해 보잉 등 납품 연 770t 고강도 알루미늄 생산 급랭 열처리 설비 국내 첫 도입 세아항공방산소재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들이 적재되어 있다. <세아항공방산소재> 세아항공방산소재가 경남 창녕군에 연간 770t 규모 항공소재용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신공장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공장은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 후 하반기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1단계 투자 규모는 약 588억원으로 회사는 2034년까지 추가적인 설비 증설을 진행해 총 투자 규모를 1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신공장을 통해 보잉, 엠브라에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소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 신공장에는 최신식 압출기와 열처리기 등 첨단 생산라인이 구축된다. 특히 급랭 방식 특수 열처리 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항공기 동체, 엔진, 날개 등에 쓰이는 고강도 알루미늄 압출 소재 생산에 활용한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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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4:05:09 oid: 016, aid: 000254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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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약 1000억원 규모의 단계적 투자 단행 경남 창녕군에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설립 세아항공방산소재의 다양한 크기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가 야적장에 적재되어 있다. [세아항공방산소재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이태성·김수호)가 구조적 성장세에 진입한 글로벌 항공기 소재 시장의 선제적 수요 대응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투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대표이사 성창모)가 연간 770톤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신공장을 경남 창녕군에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588억원으로,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고강도 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상업생산에 돌입해 보잉(Boeing), 엠브라에르(EMBRAER),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신공장 설립 이후 2034년까지 추가적인 설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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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15:48:17 oid: 011, aid: 000454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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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원 규모 투자···2027년 준공해 보잉 등 납품 성낙인(왼쪽 첫 번째) 창녕군수가 28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창모(왼쪽 두 번째) 세아항공방산소재 대표이사 등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창녕군 [서울경제] 경남 창녕군이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세아항공방산소재와 1000억 원 규모의 항공소재용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신규 공장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신규 공장은 창녕군 대합일반산단에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 후 하반기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1단계 투자 규모는 약 588억 원으로 회사는 2034년까지 추가적인 설비 증설을 진행해 총 투자 규모를 1000억 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신규 공장을 통해 보잉, 엠브라에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소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공장에는 최신식 압출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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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3:50:12 oid: 018, aid: 000614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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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억 규모’ 단계적 투자 단행 창녕군 구축…2027년 하반기 상업생산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연산 770톤(t)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신공장을 경남 창녕군에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588억원으로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고강도 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상업생산에 돌입해 보잉, 엠브라에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신공장 설립 이후 2034년까지 추가적인 설비 증설도 계획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총 투자 규모를 약 1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들이 적재돼 있다.(사진=세아베스틸지주)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알루미늄 신공장은 최신식 압출기를 비롯해 열처리기 등 첨단 생산라인이 구축되며 항공기 동체·날개에 공급되는 핵심 알루미늄 소재가 생산될 예정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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