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 재난 대응 점검 훈련…"화재·패닉 셀링 대비"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8 16: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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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8 14:22:10 oid: 055, aid: 000130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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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Koscom) 금융위원회는 코스콤 전산센터 화재와 전산 마비, 유언비어 확산으로 인한 공황매도 등 금융 분야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여의도 코스콤 본사 및 안양 전산센터에서 금융위와 코스콤, 금융감독원 등 8개 금융 유관 기관과 안양시청, 소방서, 한국전력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최근 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전산센터 화재 및 폭발 상황을 가정해 대피·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현장 훈련을 했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금융 기능 마비, 유언비어 확산으로 인한 공황매도(패닉 셀링)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 토론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코스콤 화재 발생 대처와 전산센터 기능 마비 시 대체 사업장으로 전환하는 과정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재난 발생 시 매뉴얼과 위기대응체계, 복구센터 현황 및 백업시스템 확충, 데이터센터 이중화 등 각 기관의 재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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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5:26:16 oid: 014, aid: 000542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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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융위원회는 주요 금융기관 및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주관기관으로서 전산센터 화재발생 및 이로 인한 금융시스템 마비 등에 대비한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ㅇ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28일(화)에 코스콤 전산센터 화재 발생에 따른 일부 시스템 마비, 관련 유언비어 확산에 의한 금융시장 혼란(공황매도(panic selling))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금융분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 - 최근 코스피가 박스권을 벗어나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우리 자본시장이 새롭게 도약하는 시점에서, 현재의 이러한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평소 철저한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2025년 금융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코스콤 전산센터 화재 발생에 따른 일부 시스템 마비, 관련 유언비어 확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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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8 14:01:09 oid: 123, aid: 00023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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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관 위기대응 능력 강화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금융위원장,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직접 주재…금융분야 재난대응체계 점검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코스피가 박스권을 벗어나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우리 자본시장이 새롭게 도약하는 시점"이라며 "현재의 이러한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평소 철저한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8일 오후 2시부터 코스콤 본사와 안양 전산센터에서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금융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주훈련기관), 금융감독원 등 8개 금융 유관기관, 안양시청, 안양소방서,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시동안구보건소, 한국전력(안양군포의왕지사), 육군2506부대 등 총 15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2025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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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8 14:01:13 oid: 030, aid: 000336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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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2025년 금융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코스콤 전산센터 화재 발생에 따른 일부 시스템 마비, 관련 유언비어 확산에 의한 금융시장 혼란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금융분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사진제공=금융위 금융위원회가 28일 금융전산센터 화재를 가정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장애 제로(zero)'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금융 인프라 보호 의지를 재확인했다. 금융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코스콤 본사와 안양 전산센터에서 1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스콤 전산센터 화재로 금융전산이 마비되고 유언비어 확산으로 공황매도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에는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을 비롯해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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