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 “재초환, 일단 국회 논의 방향 지켜볼 것”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28 1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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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0:52:17 oid: 018, aid: 000614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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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구역 재건축 현장 찾아 인청 “일단 실행해보고 판단할 것”에서 유보적 태도로 이상경 전 차관 설화, 사퇴에 “송구하다”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나 완화 방안에 대해 “(재초환은) 법령 개정 사항으로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국회에서 논의가 진행되면 국토부도 참여할 예정”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브리핑을 받은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1구역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상태에서는 특별히 결정되거나 구체적인 논의가 진척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는 앞서 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재초환법은 아직 시행 전으로 실행 해보며 효과를 판단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서 보다 유보적인 태도로 변했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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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8 15:04:13 oid: 079, aid: 000407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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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김윤덕 국토장관, 재건축 추진 현장 방문 질의에 입장 밝혀 이상경 전 국토1차관, '부동산 발언·갭투자' 논란 등 사퇴 재초환 완화 방안에는…"국회 논의 진행되면 국토부도 참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1 재건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최근 부동산 정책 관련 발언과 '갭투자' 의혹으로 사표가 수리된 이상경 전 1차관의 논란과 관련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1구역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공직자가 어떤 정책을 입안·실행하고, 또 발언하는 데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저희가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 점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도 말했다. 김 장관은 국토1차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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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8 15:32:55 oid: 448, aid: 000056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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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사표가 수리된 이상경 전 국토1차관의 논란과 사퇴와 관련해 "송구하다"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1구역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공직자가 어떤 정책을 입안·실행하고, 발언하는 데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 많이 있었다"라며 "그런 점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후임 1차관 인선에 관한 질문에는 "특별히 검토한 것은 구체적으로 아직 없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언급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이하 재초환) 폐지나 완화 방안에 대해서는 다소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다. 김 장관은 특별히 결정되거나 구체적인 논의가 진척된 것이 없다"라며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국회에서 논의가 진행되면 국토부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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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12:14:47 oid: 001, aid: 001570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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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발언은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후임 차관·LH사장 빨리 임명할 것" 성수1구역 재건축 현장 방문…"정비사업 기간 단축이 제일 핵심적 과제" 성수 재건축 현장 방문한 김윤덕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브리핑받은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28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28일 최근 사표가 수리된 이상경 전 국토1차관의 설화 파장과 관련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1구역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공직자가 어떤 정책을 입안·실행하고, 또 발언하는 데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저희가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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