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통기업, 경주선언 채택… ‘AI 전환·친환경·표준협력’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8 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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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8 14:48:11 oid: 082, aid: 0001350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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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 개최 롯데쇼핑·GS리테일·아마존·징둥닷컴 참여 28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에서 대한상의 박일준 상근부회장(왼쪽 일곱번째)과 주요참석자들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전 세계 유통기업들이 2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에서 유통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롯데쇼핑, GS리테일, 쿠팡, 현대백화점, 아마존, 징둥닷컴 등 국내외 주요 유통기업들은 유통산업의 혁신이 생활 수준 향상과 경제 발전을 이끈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이들은 향후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축으로 △인공지능(AI) 전환 △친환경 △국제표준 협력을 제시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을 개최하고, 1부 행사로 경주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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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8 15:39:51 oid: 417, aid: 000110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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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공식 부대행사 '유통 퓨처테크 포럼' 개최 유통업 비전 담아…'AI 전환·친환경·표준협력' 핵심 28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유통 퓨처테크포럼'에서 국내외 유통기업 대표 등이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기업인(전문가) 선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박경도 한국유통학회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 오승철산업부 산업기반실장,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 르노 드 바르부아 GS1 CEO, 허성홍 GS리테일 대표, 전경수 씨피엘비 대표. /사진=뉴시스 추상철 기자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유통산업의 비전을 담은 '경주 선언'(Gyeongju Declaration)을 채택했다. 선언에는 AI(인공지능) 전환과 친환경 실천, 표준협력을 3대 핵심 축으로 유통산업 발전과 소비자 편익 증진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GS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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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8 14:56:00 oid: 032, aid: 00034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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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벨, ‘퓨처 테크 포럼: 유통’ 기조연설 데이비드 벨 박사가 28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퓨처 테크 포럼: 유통’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미래의 매장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다.” 데이비드 벨 박사는 28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글로벌 유통 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열린 ‘퓨처 테크 포럼: 유통’ 기조연설에서 “온라인 쇼핑이 대세임에도 소비는 여전히 공간에서 완성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벨 박사는 이어 “인공지능(AI) 시대의 승자는 데이터와 개인화·맞춤화, 경험에 집중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를 이해하는 데이터 감각”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 석좌교수를 지낸 벨 박사는 디지털 마케팅과 전자 상거래 연구 분야의 선구자로 불린다. 퓨처 테크 포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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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8 14:21:09 oid: 079, aid: 000407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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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계기, 글로벌 유통 리더 한자리에 'AI·친환경·표준협력' 3대 축 담은 경주선언 "산업 간 협력으로 지속가능 생태계 구축해야" 연합뉴스 전 세계 주요 유통기업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계기로 한자리에 모여, 유통 산업의 지속적 혁신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은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APEC 유통 퓨처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로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를 비롯해 전경수 씨피엘비(CPLB·쿠팡 자체브랜드 자회사) 대표,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김호민 아마존 아태지역 부문장, 중국 징둥닷컴 공샹잉 부사장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유통기업 수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AI 전환·친환경·표준협력'을 3대 핵심축으로 한 '경주선언'을 발표했다. 경주선언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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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7:20:08 oid: 016, aid: 000254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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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열리는 경주서 유통부문 퓨처테크포럼 개최 전세계 유통기업들 ‘경주선언’ 아마존 “에이전틱 AI 활용하면 새 기회 잡아” 실험적 조직문화·기술팀과의 협업 강조 김호민 아마존 아태지역 유통부문장이 28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 APEC CEO SUMMIT 유통 퓨처테크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경주=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경주)=고은결 기자] “리테일 산업의 세 번째 대전환은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입니다.” 김호민 아마존 아태지역 유통부문장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개최한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에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문장은 “지난 30년간 리테일 업계는 두 차례 큰 기술 전환을 겪었다”며 “90년대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 2010년대 모바일 쇼핑 확산에 이어, 이제 생성형·에이전틱 AI가 산업 혁신의 중심에 서고 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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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13:00:00 oid: 001, aid: 001570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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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 개최 롯데쇼핑·GS리테일·현대백화점·쿠팡·아마존·징둥닷컴 참여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전 세계 유통기업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에서 유통산업의 지속 혁신과 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경주선언'을 28일 채택했다. 롯데쇼핑과 GS리테일, 쿠팡, 현대백화점, 아마존, 징둥닷컴 등 국내외 유통기업들은 유통산업 혁신이 생활 향상과 경제 발전을 선도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추진해나갈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3대 축으로 인공지능(AI) 전환, 친환경, 국제표준 협력을 정했다. [경주APEC] 전세계 유통기업들, 경주선언 [대한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인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을 열고 1부 행사로 경주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주선언에는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와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전경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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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3:00:00 oid: 421, aid: 000856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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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공식 부대행사 '유통 퓨처테크포럼' "AI 시대 승자, 데이터·경험에 집중하는 기업이 될 것" (경주=뉴스1) 박기호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유통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전환, 친환경 실천, 상품거래 국제표준 개발과 확산, 상생의 유통 생태계 구축 노력 등을 골자로 한 '경주 선언(Gyeongju Declaration)'을 채택했다. 대한상의공회의소가 28일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Retail Future-Tech Forum)'에 우리나라의 롯데쇼핑(정준호 대표), GS리테일(허서홍 대표), 쿠팡(박대준 대표), 현대백화점(정지영 대표)을 비롯해 미국 아마존, 중국 징둥닷컴 등 아태 유통 대표기업들이 참석, 유통산업 발전의 비전을 수립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은 APEC CEO Summit(서밋)의 공식 부대행사로 '글로벌 유통산업의 혁신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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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8 13:00:00 oid: 029, aid: 000298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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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롯데쇼핑, GS리테일, 쿠팡,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미국 아마존, 중국 징둥닷컴 등 아시아·태평양 유통 대표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할 유통산업 발전의 비전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을 개최하고 'AI 전환·친환경·표준협력'을 3대 축으로 하는 '경주 선언'을 채택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APEC은 세계 GDP의 60%, 교역량의 50%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이라면서 "이번 포럼에서 채택된 경주선언은 APEC CEO 서밋의 비전을 구현하는 것으로 잘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승철 산업통상부 산업기반실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유통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이번 포럼은 혁신의 방향과 글로벌 협력의 토대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정부도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과 지속가능한 유통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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