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실물 공개...경첩이 2개, 펼치면 태블릿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8 15: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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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9:27:09 oid: 023, aid: 000393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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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8일 오전 APEC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트라이폴드폰' 실물. /박지민 기자 삼성전자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오전 9시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부대 행사 ‘K-테크 쇼케이스’의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트라이폴드폰 실물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됐다. 공개된 트라이폴드폰은 일반적인 폴더블폰과 다르게 접는 부분의 힌지(경첩)가 2개였다. 화면 비율도 가로가 세로보다 훨씬 길어 ‘작은 태블릿 PC’에 가까웠다. 일반적인 폴더블폰과 비교해서 놓고 보면, 외부 화면 3개가 옆으로 나란히 붙어 있는 형태였다. 다만 제품을 직접 만지거나 사용해볼 수는 없었고, 유리 전시관을 통해 기기를 볼 수만 있었다. 삼성전자가 28일 APEC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트라이폴드폰(오른쪽) 실물. /박지민 기자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를 예고한 트라이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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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5:18:28 oid: 421, aid: 000856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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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대표기업 총출동 AI·수소·투명 OLED 등 다양한 기술 전시 경주 APEC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8일 오후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APEC CEO 서밋 부대행사인 'K-테크 쇼케이스'를 방문, 메타와 레이밴이 협업해 만든 첫 스마트글래스 '레이밴메타'를 착용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 휴대폰·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글로벌을 선도하는 K-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K-테크 쇼케이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APEC CEO 서밋 2025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K-테크 쇼케이스'가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옥외 특별관(에어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했고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LG전자 등 국내 대표 기업이 참석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APEC CEO 서밋 의장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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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8 14:57:00 oid: 032, aid: 00034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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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주 엑스포공원 옥외 특별관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부대 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서 관람객이 삼성전자가 최초로 공개한 ‘트라이폴드폰’을 촬영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삼성전자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28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31일까지 경주 엑스포공원 옥외 특별관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서 트라이폴드폰을 전시한다. 직접 제품을 만져볼 수는 없고 유리 전시관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 28일 경주 엑스포공원 옥외 특별관에서 열리는 ‘K-테크 쇼케이스’에 전시된 삼성전자 트라이폴드폰. 김경학 기자 연내 출시 예정인 트라이폴드폰은 책처럼 여닫는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제품이다. 두 개의 힌지(경첩)를 중심으로 화면이 세 부분으로 나뉜다.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방식을 채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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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15:21:09 oid: 011, aid: 000454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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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K테크 쇼케이스‘ 가보니 삼성·현대차·LG 등 미래기술 한자리에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를 찾은 한 관람객이 삼성 갤럭시 트라이폴드(가칭)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 'K-테크 쇼케이스'에 설치된 삼성의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8K, 프레임 등에서 디지털 아트가 상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와, 생각보다 주름이 없네!”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에어돔 전시장. 홀로그램 영상 속 삼성전자의 차세대 휴대전화 ‘갤럭시 트라이폴드(가칭)’가 두 번 접히는 장면이 나오자 관람객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졌다. 유리 전시관 안에 놓인 기기를 향해 연신 카메라 셔터 소리가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40대 성 모 씨는 ”기기가 두껍거나 지나치게 커 보이지 않는다“면서 ”실제 제품이 기대된다“고 했다. 500평 규모의 하얀 돔 내부가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첨단 박람회장으로 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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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8 14:39:08 oid: 648, aid: 00000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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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치 대화면·3셀 배터리로 진화한 폼팩터 화웨이 추격, 애플 공백 속 '슈퍼 프리미엄' 승부수 이르면 11월 판매…300만~400만원대 출시 전망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이 최초 공개됐다./사진=강민경 기자 삼성전자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무대에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폼팩터를 꺼내 들었다. 폴더블을 넘어 트라이폴드(Triple Fold)로 진화한 형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은 초격차 기술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다시 각인시키려는 전략을 택했다. 28일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 실물을 최초 공개했다. 유리 전시관 형태로 일반 공개돼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조작할 수는 없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주요 기업 총수와 정부 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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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5:02:03 oid: 003, aid: 001356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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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부대 행사에서 트라이폴드폰 2대 실물 공개 접으면 일반 바형 폰 수준…완전히 펼치면 태블릿급 화면 구현 [경주=뉴시스] 추상철 기자 = 28일 오전 경북 경주시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 부스에 트라이폴드폰이 공개되고 있다. 2025.10.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자사 최초로 화면을 2번 접는 제품인 '트라이폴드폰' 실물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최초 공개했다. 기기를 사용하거나 만질 수는 없이 전시장 안에 담긴 채로만 공개됐으나 힌지(경첩) 2개가 장착된 태블릿급 대화면이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28일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진행되는 APEC CEO 서밋 부대 행사인 'K-테크 쇼케이스' 부스에서 트라이폴드폰 실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전시장 속 트라이폴드폰은 총 2대다. 화면이 접혀 일반 바형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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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8 14:52:54 oid: 052, aid: 000226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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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열린 전시에서 삼성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의 실물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오늘 밤에는 APEC 회원국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EO 서밋이 본격 막을 올립니다. 경주 CEO 서밋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 [기자] 네, APEC CEO 서밋이 열릴 경주 예술의 전당입니다. [앵커] CEO 서밋 본 행사를 앞두고 다양한 전시도 진행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삼성과 SK, 현대차, LG까지 우리 4대 그룹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경주엑스포 대공원에 마련된 케이테크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장 이목을 끈 건 역시 삼성전자였습니다. 두 번 접히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폰의 실물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중국 화웨이가 먼저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는데, 드디어 삼성전자가 준비를 마치고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실물을 직접 만져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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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3:40:16 oid: 018, aid: 000614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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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완전히 펼치면 화면 크기 10인치대 달해 SK하이닉스, 6세대 HBM4 실물 또 공개 삼성전자가 28일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서 트라이폴드 실물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경주=이데일리 김정남 김성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8~31일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 참가해 트라이폴드 실물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트라이폴드 실물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유리 전시관을 통해 실물을 관람하는 식이어서 직접 제품을 만져볼 수는 없었다. 트라이폴드는 기존 접이식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델이다. 화면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접을 수 있는 구조다. 그런 만큼 완전히 펼치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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