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금투업계, 모험자본 투자 주도해야"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15 2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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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5 17:54:14 oid: 421, aid: 000854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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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 "중기특화증권사 제도 활성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2025.10.15/뉴스1ⓒ News1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15일 "금융투자업계가 부동산PF에 주력하며 단기 수익에 치중했고 기업 금융에 소홀했다"며 "정부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만큼 모험 자본 투자라는 본질적 기능을 복원해야한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사장은 "NH투자증권 같은 경우 IB 수익을 봤을 때 PF가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단기 수익에 치중했고, 모험자본도 총자산의 2% 밖에 하지 못했다"며 "금융투자업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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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5 19:33:48 oid: 008, aid: 000526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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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자본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최근 국가 간, 분야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AI(인공지능)·바이오·친환경 에너지·반도체·로봇 등 첨단기술기업, 벤처기업의 성장과 육성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 차원에서 가급적 많은 초대형 IB(투자은행)가 발행어음과 IMA(종합투자계좌) 등 신규 업무를 해야 한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자본연) 부원장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19일 종투사의 발행어음과 IMA의 모험자본 공급을 의무화했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더 많은 종투사가 발행어음과 IMA 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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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5 19:50:10 oid: 011, aid: 000454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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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연 생산적 금융확대 세미나 "발행어음·IMA 지정 확대해야"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금융투자협회 [서울경제] 자본시장을 통한 ‘생산적 금융’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증권업계의 모험자본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금융 당국은 이를 추진하되 시장 안정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증권업이 모험자본을 중개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벤처기업은 장기 연구개발(R&D) 투자 수요, 무형자산 중심의 사업 구조, 수익화 지연 등 특성상 은행 대출 등 간접금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증권사는 지분·메자닌·채권·파생 등 기업 성장단계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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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5 17:58:26 oid: 417, aid: 000110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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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대형 국립순천대 경제학 교수,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장,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 이준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충훈 삼성증권 IB부문장, 김동식 하나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사진=곽우진 기자 증권업계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해법으로 '혁신자금·산업재편·안전망'을 제시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생산적 금융의 중요성과 증권업계의 역할과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워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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