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이상경 국토차관 사퇴'에 첫 사과…"국민께 송구"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0-28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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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8 09:59:13 oid: 025, aid: 000347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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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최된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사퇴에 대해 사과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민간 재건축 현장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공직자가 정책을 집행하고 발언할 때 국민 눈높이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이 전 차관 문제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는데,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선택이 많았지만 국민들께서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전 1차관이 23일 오전 10시 10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캡처=뉴스1 앞서 이 전 차관은 지난 19일 한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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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8 14:23:07 oid: 417, aid: 000110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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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발언 논란 수습… "주택공급 차질 없게 조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이상경 전 차관의 사퇴와 관련해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사진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1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상경 전 차관의 사퇴와 관련해 "공직자가 정책을 실행하고 발언하는 데 있어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민간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이 전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는데, 여러 가지 정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선택이 있었던 점도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차관직이 공석이기 때문에 조속히 인사를 진행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역시 사의를 표명한 만큼 주택공급 정책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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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8 13:55:00 oid: 032, aid: 000340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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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브리핑을 받은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최근 사표가 수리된 이상경 전 1차관의 설화와 ‘갭투자’ 논란을 두고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1구역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공직자가 어떤 정책을 입안·실행하고, 또 발언하는 데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도 “저희가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 점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토1차관 인선에 대한 질문에는 “하루 빨리 차관도 임명해야 하겠고, 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도 사의를 표명한 상황이어서 빨리 임명해 주택 공급에 대한 집행력을 국민들이 우려하고 걱정하지 않도록 조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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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12:14:47 oid: 001, aid: 001570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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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발언은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후임 차관·LH사장 빨리 임명할 것" 성수1구역 재건축 현장 방문…"정비사업 기간 단축이 제일 핵심적 과제" 성수 재건축 현장 방문한 김윤덕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브리핑받은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28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28일 최근 사표가 수리된 이상경 전 국토1차관의 설화 파장과 관련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1구역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공직자가 어떤 정책을 입안·실행하고, 또 발언하는 데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저희가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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