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서 수소·로봇 알린다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0-28 14:49:1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중앙일보 2025-10-28 14:12:48 oid: 025, aid: 0003478414
기사 본문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경주예술의전당 앞 중앙마당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모습. 뉴스1 현대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수소와 로봇 등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알리기에 나선다. 28일 현대차그룹은 경북 경주시 일원에 전시·세션·쇼케이스를 통해 수소와 로봇, 목적기반차량(PBV)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APEC 행사 기간 경주에는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 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 행사인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에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전시된다. 지난 6월 출시된 신형 넥쏘는 현대차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완...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28 14:00:11 oid: 648, aid: 0000041143
기사 본문

수소 세션·신형 넥쏘 공개로 친환경 기술 리더십 강화 G90·수소버스 등 의전차 192대 지원…'모빌리티 외교' 총력 경주예술의전당 앞 중앙마당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신형 넥쏘 전시와 수소 세션 개최를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비전을 제시하고,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하며 'K모빌리티 외교'의 중심에 서겠다는 복안이다. 수소·미래 모빌리티…지속가능기술 선봬 현대차그룹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수소 기술 공개의 장'으로 삼았다.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에서 2만여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경주...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0-28 14:21:10 oid: 123, aid: 0002370747
기사 본문

신형 넥쏘, 글로벌 외교무대 첫 등장…세계 리더 눈도장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에 조성된 '현대자동차그룹관'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서 한국의 수소·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알린다. 현대차는 올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핵심 기술 등을 보여주는 전시·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PEC 회원 정상,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에서 2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APEC 공식 부대행사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선 오는 31일까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전시된다. 회사는 신형 넥쏘 공개를 통해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출시된 디 올 뉴 넥쏘는 승용 수소전기차 넥쏘의 완전 변경 모델이다. 글로벌 외교 무대에서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8 09:12:19 oid: 018, aid: 0006148876
기사 본문

수소·PBV·로보틱스 핵심 기술 전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회원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 협력의 장에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에서 2만여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 ‘현대자동차그룹관’ 내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사진=현대차그룹)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에 조성된 ‘현대자동차그룹관’ 전경(사진=현대차그룹) 경주엑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