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APEC서 수소·모빌리티 기술 청사진 공개[APEC 2025]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28 1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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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8 10:47:54 oid: 417, aid: 000110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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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장 내 한류·첨단미래산업관에 전시된 ‘디 올 뉴 넥쏘’.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이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APEC 정상회의 행사를 통해 한국의 수소·모빌리티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참가하는 현대차는 'Hydrogen, Beyond Mobility, New Energy for Society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한다.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에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도 전시된다. 지난 6월 출시된 이 모델은 2018년 이후 7년만에 선보인 승용 수소전기차로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준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에서이날 개최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K-테크 쇼케이스'에도 참가해 '현대자동차그룹관'도 조성했다. 이달말까지 운영되며 수소생태계 디오라마와 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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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8 14:00:11 oid: 648, aid: 00000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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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세션·신형 넥쏘 공개로 친환경 기술 리더십 강화 G90·수소버스 등 의전차 192대 지원…'모빌리티 외교' 총력 경주예술의전당 앞 중앙마당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신형 넥쏘 전시와 수소 세션 개최를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비전을 제시하고,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하며 'K모빌리티 외교'의 중심에 서겠다는 복안이다. 수소·미래 모빌리티…지속가능기술 선봬 현대차그룹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수소 기술 공개의 장'으로 삼았다.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에서 2만여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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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8 14:12:48 oid: 025, aid: 000347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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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경주예술의전당 앞 중앙마당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모습. 뉴스1 현대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수소와 로봇 등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알리기에 나선다. 28일 현대차그룹은 경북 경주시 일원에 전시·세션·쇼케이스를 통해 수소와 로봇, 목적기반차량(PBV)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APEC 행사 기간 경주에는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 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 행사인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에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전시된다. 지난 6월 출시된 신형 넥쏘는 현대차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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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9:12:19 oid: 018, aid: 000614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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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PBV·로보틱스 핵심 기술 전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회원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 협력의 장에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에서 2만여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 ‘현대자동차그룹관’ 내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사진=현대차그룹)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어돔에 조성된 ‘현대자동차그룹관’ 전경(사진=현대차그룹) 경주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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