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00시대' 이끈 외국인 1위는 미국…최근엔 英자금 확대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8 14: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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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08:05:03 oid: 277, aid: 00056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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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시대 개막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역할도 컸다. 이른바 코스피 '불장'이 본격화한 지난 6월 이후 미국과 아일랜드 투자자들이 이러한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에는 영국계 자금도 확대되는 추세다. 국내 대표 주가지수인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5.10.27 강진형 기자 28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외국인 투자자 매매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초에서 9월 말 사이 국내 상장주식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던 외국인은 미국 투자자들로 총 8조228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순매수 2위인 아일랜드 투자자들은 4조209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월까지 아일랜드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가 월평균 1400억원이었으나 6~9월에는 월평균 1조원대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룩셈부르크(1조6750억원), 독일(1조600억원) 투자자들도 조 단위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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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4:04:13 oid: 014, aid: 00054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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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 순매수 규모 1위 외국인은 美 투자자…단기 투자는 英 한국거래소, 24일 현재 국적별 순매수 동향 가장 많은 건 영국인 코스피가 전날보다 32.36포인트(0.80%) 내린 4010.47로 시작한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 중 코스피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투자자의 국적은 미국과 아일랜드, 영국이라는 자료가 나왔다. 최근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중국의 불법적 개입이 있다'는 주장과는 배치되는 데이터다. 금감원·한국거래소가 밝힌 외국인 투자자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외국인 투자자 매매동향 자료를 보면 코스피 '불장'이 본격화한 지난 6월 초에서 9월 말 사이 국내 상장주식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던 외국인은 미국 투자자들이었다. 8조2280억원을 순매수했다. 미국의 뒤를 이은 아일랜드 투자자의 움직임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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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07:02:01 oid: 001, aid: 00157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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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후에는 '단타' 영국인 순매수 눈길…미국 순매수 강도는 약화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후 3,310대 마감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0일 서울 여의도 KRX한국거래소에서 한 시민이 대형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3,310대 초반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전장보다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으로 장을 종료했다. 2025.9.10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대망의 코스피 4,000 시대를 열어젖힌 주역으로 꼽히는 외국인 투자자 중 가장 상승 기여도가 높았던 건 미국과 아일랜드 투자자들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외국인 투자자 매매동향 자료를 보면 코스피 '불장'이 본격화한 6월 초에서 9월 말 사이 국내 상장주식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던 외국인은 미국 투자자들로 8조2천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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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07:31:13 oid: 016, aid: 000254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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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월 금감원 집계상 1위 미국, 2위 아일랜드 9월 이후 ‘단타’ 英 순매수 눈길…거래소 집계상 10월 순매수 1위도 美 순매수 강도는 약화 [챗GPT를 사용해 제작함]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사상 최초 코스피 4000 포인트 시대 개막의 주역으로 꼽히는 ‘큰손’ 외국인 투자자 중 상승 기여도가 가장 높았던 투자자들의 출신 국가는 미국과 아일랜드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코스피 상승을 견인해 온 미국 투자자들의 순매수 강도가 약해진 상황 속에, 그동안 ‘단타’ 성향이 강했던 영국을 비롯해 영국계 자금의 유입이 커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외국인 투자자 매매동향 자료를 보면 코스피 ‘불장’이 본격화한 6월 초에서 9월 말 사이 국내 상장주식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던 외국인은 미국 투자자들로 8조228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순매수 2위인 아일랜드 투자자들은 4조209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아일랜드 투자자들은 1∼5월까지는 월평균 1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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