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중동 新시장 공략 가속…빈 살만 첫 단독 면담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7개
수집 시간: 2025-10-28 1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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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1:18:20 oid: 016, aid: 000254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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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 APEC 앞두고 사우디 방문 신공장 건설 현장·성장전략 점검 왕세자와 다각적 협력 방안 논의 “HMMME 구축, 새 도전의 발걸음” 정의선(가운데) 현대차그룹 회장과 호세 무뇨스(왼쪽 두번째)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박원균(오른쪽 세 번째) HMMME 법인장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신규 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를 방문해 그룹의 미래 성장전략 점검과 중동 지역에서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세계 최고 부호 중 한 명이자 사우디 총리를 맡고 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단독 면담하고, ‘비전 2030’ 등 핵심 사업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자국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사우디와 협력을 공고히 하면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그룹의 영향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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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8 14:01:08 oid: 469, aid: 000089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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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생산 능력 확대" 예고 30일 서울 모처서 젠슨 황 만나 이재용 등 '삼자 회동' 가능성도 정의선(가운데) 현대차그룹 회장,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박원균(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현대차 사우디라아비아 생산법인(HMMME) 법인장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듣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면담했다. 정 회장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도 서울에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을 위해 글로벌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다. 정 회장이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면담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발전 프로젝트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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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8:54:09 oid: 018, aid: 000614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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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7일 사우디 방문…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 사우디 모빌리티 미래 비전 파트너로 협업과 구상 설명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살피며 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 “사우디는 새로운 도전…고객 기대 뛰어 넘게 준비해야"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0월 22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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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08:53:04 oid: 277, aid: 000567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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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면담…'비전 2030' 협력 방안 논의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점검 정의선 "사우디 생산 거점, 중동에서 새로운 도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첫 단독 면담을 갖고 미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는 '비전 2030'을 통해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과 수소에너지 등으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현대차그룹과 협업이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 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현대차그룹이 28일 밝혔다. 정 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2022년 왕세자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2023년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는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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