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3분기 당기순이익 1338억원…전년비 23% 감소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8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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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3:33:35 oid: 003, aid: 001356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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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비용 증가 및 대손 증가 영향" [서울=뉴시스]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한카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일회성 비용과 대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비 23%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28일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1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34억원 보다 22.8% 감소한 수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판 취급액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및 희망퇴직 등 일회성 요인이 발생했다"며 "내수 부진,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으로 인한 리스크 상승 및 대손 비용 증가한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이 38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했다. 신한카드의 지난 9월 말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13%p(포인트) 하락한 1.37%를 기록했다. 신한카드 측은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한편,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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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8 13:33:09 oid: 123, aid: 00023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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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기반 실물경제 지원 및 견조한 이익 창출” 기업대출 확대 등 자산 성장 및 수수료이익 증가에 기반한 안정적 이익 창출력 재확인 안정적 비용 관리 및 건전성 관리 통한 수익성 방어 기여 글로벌 차별화 전략 통한 견조한 성장, 그룹 이익 저변 확대 견인 안정적 자본비율 기반 주주가치 제고 위한 노력 지속 3분기 주당배당금 570원, 분기 균등 배당 통한 일관된 배당 정책 지속 추진 ◆…신한금융그룹은 2025년 10월 28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2025년 10월 28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2025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235억원으로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성장 및 수수료이익의 고른 증가, 효율적인 비용 관리 노력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 그룹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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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3:59:08 oid: 016, aid: 000254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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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핵심이익 성장·일회성 비용 소멸 분기 순익은 3년 만에 최고 경신 “4분기는 이자이익 확대 제한적” 신한금융그룹 본점 전경. [신한금융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2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기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8.1% 줄었다. 특히,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핵심 이익의 성장과 지난해 발생한 일회성 비용의 소멸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부문별 경영실적을 보면 3분기 이자이익은 2조947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9% 늘었다. 효율적 ALM(자산부채관리)을 통한 마진 방어로 수익성지표인 NIM(순이자마진)이 그룹과 은행 모두 전분기보다 각각 0.01%포인트 올랐다. 금리부자산(이자를 받는 자산)도 전분기보다 3.2% 늘었다. 3분기 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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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3:33:16 oid: 003, aid: 001356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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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이자이익 8조6664억 규모 달해…연간 순이익 '5조 클럽' 확실시 신한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3561억으로 8.2% 늘며 '사상 최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4조4609억원의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4분기까지 연간 순이익은 처음으로 5조원 규모를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28일 신한금융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2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8%(1265억원) 늘었다.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성장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증가, 효율적인 비용 관리 노력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는 설명이다. 그룹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집계됐다. 견조한 핵심이익의 성장과 지난해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의 소멸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4169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천상영 신한금융 재무부문 부사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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