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없는 곳도 배달 가능”…배민, 로봇용 지도서비스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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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 배민, 배달로봇 '딜리' 운영중 "배달로봇용 지도서비스 필요" 도로폭·연석·경사 등 확인해야 황순영 우아한형제들 로보틱스 엔지니어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에서 열린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에 참석해 배달로봇을 위한 맵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송이라 기자 [서울경제] 배달로봇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로봇용 지도 서비스를 보다 고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배달로봇에 적합한 지도 서비스가 더 빠르고 안전한 배송을 가능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순영 우아한형제들 로보틱스 엔지니어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이하 우아콘)에 참석해 “사람, 차, 자전거를 위한 다양한 지도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로봇용 맵서비스는 없다”며 “GPS 센서만으로는 한계가 존재해 도로의 주요 정보 등을 미리 인지할 수 있는 로봇용 지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예컨대 주차장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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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우아한테크콘퍼런스' 개최…김 대표 오프닝 키노트서 비전 밝혀 [ⓒ우아한형제들]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다시 사랑받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되겠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우아콘)'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아콘은 지난 2020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의 기술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올해로 여섯째를 맞은 우아콘은 '미래를 배달한다(Delive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약 40여개의 발표 세션이 마련했다. 이번 우아콘에는 약 1만여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했으며 이 중 선정된 20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이사와 고명석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차례로 나서 우아한형제들이 고민하고 있는 미래 배달산업과 이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김범석 대표는 "우아콘은 단순히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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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우아콘)'에서 오프닝 키노트를 하고 있다. 〈자료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이 자사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기술과 서비스 개발 방향에 대해 공개했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다시 사랑받는 우아한형제들'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민의 AI 네이티브 적용, 로봇, 배달 서비스를 위한 프론트·백엔드 기술 등이 소개됐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우아콘)'를 개최하고 자사 기술·서비스 개발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공개했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올해 저희의 목표는 다시 사랑받는 우아한형제들”이라면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취임 후 새롭게 제시한 미션인 '배민 2.0'에 대해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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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2.0, 주문~배송까지 전 과정 책임지는 진보된 기술" "'세상 모든 것이 식지 않는' 배민 2.0 미션…기술이 열쇠"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우아한형제들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올해 목표를 "다시 사랑받는 우아한형제들"이라 정하고 배민 2.0의 미션에 따라 "플랫폼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열정, 관계의 온기, 삶의 희망이 식지 않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대표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우아콘)에서 "기술로 빠른 세상을 만드는 동시에 더 따뜻한 미래를 전달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아콘은 지난 2020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이 IT 생태계 발전을 위해 쌓아온 기술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올해로 여섯째를 맞은 우아콘은 ‘Delive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약 40여개의 발표 세션이 마련됐다. 이날 김 대표는 "우아콘은 단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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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우아콘 2025 개최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28일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우아한형제들]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 대표가 다시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우아한형제들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5’(우아콘)을 진행했다. ‘우아콘’은 우아한형제들이 IT 생태계 발전을 위해 쌓아온 기술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우아콘은 ‘Delive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약 40여개의 발표 세션이 마련됐다. 현장에는 2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프닝 키노트에서 “Delivering the Future는 단순히 ‘미래를 배달한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기술이 곧 미래를 현실로 전달하는 과정이라는 뜻”이라며 “배민이 세상에 전하는 것은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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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테크콘퍼런스 개최 "로봇 확대 위해 지도 축적" 김범석 대표, '갑질 논란'에 "고객과 판매자 연결 중점" 김범석 대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가 가시화하는 가운데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정밀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자체 맵 서비스를 고도화해 실외 배송 서비스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우아한테크콘퍼런스(우아콘) 2025'에서 황순연 우아한형제들 로보틱스 엔지니어는 '배달로봇을 위한 맵 서비스: 강남 한복판에서 달리는 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황 엔지니어는 "현재 배민은 자율주행 로봇이 보다 정밀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자체 맵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딜리(Dilly)는 GPS 센서를 통해 대략적인 위치는 파악할 수 있지만, 도심 환경에서 정확한 주행을 위해서는 상세한 도로 정보와 환경 인지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배민의 배달로봇 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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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28일 '우아한테크콘퍼런스(우아콘)' 개최 김범석 대표 "단순한 기술 행사 아닌,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무대" "백엔드·프론트엔드·로봇 기술까지" 11개분야 40여개 세션 진행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우아콘)'를 개최했다. 현장을 방문한 참가자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2025.10.28. juic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우아콘(우아한테크콘퍼런스)'이 올해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우아콘은 그 의미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아콘이 단순히 유명한 기술 행사가 아니라, 기술이 가진 힘을 확인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무대이기 때문이겠죠."(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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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28일 '우아한테크콘퍼런스' 개최 미래 배달산업과 필요한 다양한 분야 기술 공유 올해 '우아한테크콘퍼런스'(우아콘)의 주제인 'Delivering the Future'에 대해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단순히 '미래를 배달한다'는 뜻이 아닌, 우리가 만들어가는 기술이 곧 미래를 현실로 전달하는 과정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그의 말은 미래 배달산업과 이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 대한 우아한형제들의 고민을 함축한다.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우아콘2025'는 그 기술을 IT 생태계 발전을 위해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2025'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배민이 세상에 전하는 것은 음식을 넘어 이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수많은 기술과 시스템,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시간, 마음, 연결의 가치"라며 "기술로 빠른 세상을 만드는 동시에 더 따뜻한 미래를 전달하고 싶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