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AI 동맹' 맺나…정의선 '산업외교' 본격화[현대차 APEC서 뛴다①]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28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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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08:00:00 oid: 003, aid: 001356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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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젠슨 황, APEC서 재회 전망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버티컬AI 논의 스마트팩토리·SDV 사업화로 진입 [서울=뉴시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그룹)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 기업딘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한 단계 더 확장할 전망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계기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AI·로보틱스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APEC서 정의선·젠슨 황 회동 주목 28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회장 등과 함께 AI 협력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달 중순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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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8 13:27:07 oid: 648, aid: 00000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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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와 HBM 동맹 가속…韓 공급망 위상 확대 손정의 합류 시 'AI 인프라 대연합' 구상 본궤도 관세 협상 교착 속 기업 외교가 전략적 완급 조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이 27일 퓨처테크 포럼을 시작으로 사실상 막을 올렸다. 정상회의에 필적하는 민간 경제포럼으로, 글로벌 산업 권력의 축이 경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딜로이트는 이번 행사의 경제효과를 7조4000억원으로 산정했다. 브랜드 가치 제고, 투자 유치 확대 등 중장기 효과만 최소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명이 참여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맷 가먼 AWS CEO,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쩡위췬 CATL 회장, 에디 우 알리바바 CEO 등 각 산업을 좌우하는 핵심 인물들이 잇달아 경주에 집결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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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5:01:07 oid: 023, aid: 000393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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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협력 방안 논의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삼자 회동’을 갖는다. 반도체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뿐 아니라 최근 자율 주행차, 로봇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 중인 현대차도 이번 회동에서 엔비디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 뒤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만찬 회동을 한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28일부터 경주에서 ‘APEC CEO 서밋’ 관련 공식 일정을 소화하다가 황 CEO와의 만남을 위해 서울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 사람은 지난 8월 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만난 바 있다. 이번 만찬 회동에서 황 CEO는 이 회장과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채택 등 다양한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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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8 13:43:33 oid: 417, aid: 000110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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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이 지난 8월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과 회동하며 양 사와 엔비디아 사이에 새로운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에서 이 회장과 정 회장은 황 CEO와 3자 만찬 회동을 갖는다. 황 CEO는 이날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를 마친 뒤 두 총수와 만날 예정이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이날 경주에서 APEC CEO 서밋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황 CEO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이동한다. 세 사람은 지난 8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한 차례 만났다. 이번 회동에서 삼성전자의 HBM 공급 여부가 결정 날 것이라는 분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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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8 14:39:09 oid: 243, aid: 000008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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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포옹하고 있다. 2025.8.26 [사진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서울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를 위한 한국을 찾는 젠슨 황 CEO는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다. 그는 이후 서울 모처에서 정의선 회장과 만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회장도 동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일정 후 서울로 이동해 황 CEO와 만날 예정으로 전해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그룹의 총수와 'AI 대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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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06:00:00 oid: 421, aid: 000856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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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 회동 '주목'…면담 일정 '빽빽'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韓 대기업 총수들도 경주행 26일 경주 APEC 정상회의 기간 문화유적 곳곳에 야간 조명이 밝혀져 있다.2025.10.26/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지난 27일 퓨처테크 포럼을 시작으로 사실상 막이 올랐다. APEC CEO 서밋은 전세계 글로벌 CEO가 대거 참여하는 만큼 정상회의에 버금갈 정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APEC CEO 서밋에 참석하는 주요 기업의 총수, 최고경영자(CEO) 간의 수많은 회동이 예정돼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딜로이트가 이번 APEC 2025의 경제적 효과를 7조4000억 원 규모로 추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브랜드 가치 상승과 투자 유치, 수출 확대 등 중장기 간접효과만 4조 10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인공지능(AI) 황제로 불리는 젠슨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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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06:01:10 oid: 119, aid: 000301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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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 총집결 엔비디아 젠슨 황·AWS 맷 가먼 등 참석…깜짝 빅딜 기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최를 앞둔 27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인근에 행사 개최를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전 세계 경제의 이목이 '천년고도' 경주로 향하고 있다. 국내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을 비롯해 글로벌 주요 기업의 리더들이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대거 참석한다. CEO 서밋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전략과 탄소중립 등 산업계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CEO 서밋은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과 화랑마을에서 진행된다. 1996년 필리핀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출범한 CEO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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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06:00:10 oid: 001, aid: 001570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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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오늘 개막…젠슨 황, 이재용·최태원과 회동 가능성 트럼프 29일 특별연설…시진핑·다카이치도 별도 세션 여부 주목 韓 산업·문화 선보일 부대행사 '풍성'…7.4조원 경제효과 기대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 개막한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확산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을 비롯해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을 이날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 CEO 1천700여명이 참석해 'Bridge, Business, Beyond(3B)'를 주제로 ▲ 지역경제통합 ▲ AI·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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