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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서울에서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젠슨 황 CEO는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들은 지난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도 만난 바 있습니다. 만남이 성사된다면, 반도체를 비롯해 인공지능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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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와 HBM 동맹 가속…韓 공급망 위상 확대 손정의 합류 시 'AI 인프라 대연합' 구상 본궤도 관세 협상 교착 속 기업 외교가 전략적 완급 조절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1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호텔에서 CES2025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강민경 기자 klk707@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이 27일 퓨처테크 포럼을 시작으로 사실상 막을 올렸다. 정상회의에 필적하는 민간 경제포럼으로, 글로벌 산업 권력의 축이 경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딜로이트는 이번 행사의 경제효과를 7조4000억원으로 산정했다. 브랜드 가치 제고, 투자 유치 확대 등 중장기 효과만 최소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명이 참여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맷 가먼 AWS CEO,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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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협력 방안 논의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삼자 회동’을 갖는다. 반도체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뿐 아니라 최근 자율 주행차, 로봇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 중인 현대차도 이번 회동에서 엔비디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 뒤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만찬 회동을 한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28일부터 경주에서 ‘APEC CEO 서밋’ 관련 공식 일정을 소화하다가 황 CEO와의 만남을 위해 서울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 사람은 지난 8월 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만난 바 있다. 이번 만찬 회동에서 황 CEO는 이 회장과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채택 등 다양한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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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3자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8일) 재계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하는 젠슨 황 CEO는 오는 30일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 이후 서울 모처에서 이 회장, 정 회장과 만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들은 반도체, 소프트웨어차량 SDV, 로보틱스 분야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특히 젠슨 황 CEO와 이 회장은 고대역폭메모리, HBM 채택을 논의할지도 주목됩니다. 삼성전자의 5세대 HBM 제품은 엔비디아 테스트를 통과해 납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재용 #정의선 #젠슨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